골드코스트) 서퍼스 파라다이드 비치프론트마켓 밤산책
안녕~ 럭키친구들~🍀

글로우웜을 보러 스프링브룩 국립공원에 갔다가
마지막 밤인데 그냥 숙소로 들어가긴 아쉬워서
서퍼스 파라다이스에 들러보았어~🏄🏻♀️
차로 한바퀴 둘러보고
별거 없으면 그냥 가려고 했는데
완전 휴양지 분위기도 나고 좋아보이더라구🥰

호주에서의 마지막 밤을 불태우기 위해
잠시 주차를 해두고 둘러보았어!
서퍼스 파라다이스에 있던 힐튼!
여기 묵으면 근처에서 먹고 마시고 놀긴 좋겠더라~
하지만 다른데보다 좀 비싸긴 하더라😆


호주의 대표 편의점 이지마트 앞에서도 찰칵📷
이제 한국가면 못 볼 풍경이라 생각하니
모든게 다 아쉽더라구~

금요일 저녁의 서퍼스 파라다이스 거리는
활기가 넘치는 모습이었어!
휴양지 특유의 들뜸(?)이 있더라구🌴
우리도 덩달아 마음이 말랑말랑해졌다 😍

밤이라 해변은 텅 비었지만
서퍼스 파라다이스 간판이 있어서 인증샷 📸
해변에서 사진 찍는 사람은 많더라구~
풍경이 약간 해운대 같기도 해 ㅋㅋㅋ

해안을 따라 형성된 비치 프론트 마켓은
먹거리는 거의 없었어!
신기해서 한바퀴 둘러보았는데
딱히 살만한 건 안 보이더라구~
그래도 야시장 특유의 그 분위기는 좋더라😊
현장의 느낌은 럭키네 유튜브를 참고해줘!
(언제 업로드 할진 모르겠지만..)

처녀 총각 때였다면 밖에서 신나게 놀았을텐데
럭키랑 같이 간 우리가 할 수 있는건 산책밖에..
운전해야 해서 술도 못먹고 ㅋㅋㅋ😆
그래도 주변 산책하면서 구경하고 사진도 찍고
나름대로 여행의 마지막 밤을 만끽하고 왔다!

실내 아케이드 같은 상점가도 있었는데
막 대형 쇼핑몰은 아니었어.
저녁시간이라 그런지 식당마다 사람은 많더라 ~

트램이 다녀서 어딘가 더 🚋
운치가 있었던 도시, 골드코스트 🇦🇺

트램정류장도 괜히 한번 지나가 보았어
결국 타보지는 못했지만~

돌아다니다보니 목도 마르고 힘들어서
아이스크림도 하나 사먹었어 🍦
밥을 먹고 갈까도 생각했지만
30분만 주차가 가능한 길가에 차를 세워둬서
마음이 불안해서 못 먹겠더라구😆
이번 퀸즐랜드 여행후기는
대략 이렇게 마무리 될 것 같아!
호주에서 쇼핑몰도 무지 다녔는데 따로 빼뒀거든~
앞으로는 호주 쇼핑리스트와 꿀팁들
귀국편 젯스타 탑승기를 한번 포스팅해볼게!
많.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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