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플레이스 리뷰/힐링 플레이스 (88)
럭키네와 지구탐험 지오티비
위드 코로나 기념으로 진행된 대한민국 숙박 대전 이벤트! (그런데 확진자가 다시 늘어서 어쩔;;) 우리가 묵었던 103호의 내부는 대략 이러하다. 화장실이 두 개라 두 가족이 머무는데 부족함이 없었다. 침구랑 수건도 요청하여 추가로 받을 수 있었다. 기준인원 4인에 2인이 추가되어 2만 원 x 2박 = 4만 원 추가입금 외부 테라스 공간도 널찍하여 여름에 온다면 물놀이 후에 잠시 밖에서 쉬거나 빨래를 넣어 놓을 때 유용할 것 같다. 금요일은 2층이 비어있었는지 조용했는데, 토요일에는 2층에 사람이 다니니 조금 쿵쿵 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하지만 다행히 밤에는 매너를 지켜주셔서 전혀 불편함이 없었다. 캠핑 가서나 여행 가서나 이웃을 잘 만나는 것도 복이다. 3만 원에 야외 바베큐장에 숯불 세팅을 해주신다...
호프집처럼 가볍게 들러서 와인 한잔 할 수 있는 와인바, 오늘 와인 한잔 교대점은 낮에도 문을 열어서 낮술도 가능하다. 와인과 곁들일 수 있는 안주들도 괜찮았다. * 좋은 점: 가격 위치 인테리어 등에서 부담 없는 접근성. * 아쉬운 점: 추후 업데이트
주말을 이용해 온양관광호텔에 다녀왔습니다. 온천을 좋아하는 우리 가족! 평소에 온천을 즐겨 찾지만 코로나로 인해 몇 년 동안 못 갔네요 ㅠ 위드 코로나 기념으로 아주 오랜만에 방문했습니다^^ 회전교차로에서 한옥 스타일의 정문으로 들어오면 바로 왼쪽에 온천이 있어요! 호텔 정문으로 들어와 왼쪽 대온천탕 이정표를 보고 들어와 주차하면 온천이 가깝습니다. 백신 미접종자는 입장 불가 현재 백신 미접종자는 온천/목욕탕 이용불가라고 합니다. 결제할 때 카운터에 이야기하면 주차는 무료입니다. 그리고 성인 8천 원인데 농협카드로 결제하면 본인에 한해 5천 원인가?! 할인이 되더라고요. 모든 농협카드가 되는지는 모르겠는데 방문 전에 전화로 확인해주세요~(041-540-1500) 실내 시설은 아무래도 낡은 감이 있지만 그..
언제나 힘든 주말 상경 아산에서 집으로 오는 길에 송산포도 휴게소에 들렀다. 원래는 집에가서 저녁을 먹을 계획이었지만. 차가 너무도 막혔던 것이었다. 결국 배고픔을 이기지 못하고 휴게소에 들렀다. 길이 막히는 만큼, 휴게소도 붐빈다. 주차장이 만차인지 입구부터 길가에 주차해 둔 차들이 많았다. 화장실은 물기가 흥건했고, 변기는 막혀있고, 소변기 거리두기로 한 칸씩 막아놔 남자화장실도 줄이 길게 늘어섰다. 아쉬웠던 음식 퀄리티 결정적으로 포스팅을 하게 된 계기. 음식이 정말 너무했다. 원래 휴게소음식에 큰 기대는 안 하는 편이긴 하지만, 이건 선넘었지. 냉동밥을 돌려서 내놓은 듯한 오므라이스에서는 알 수 없는 냄새가 났다. 국물 돈가스의 돈가스는 빵이 90% 고기 10%, 냄비 바닥에 붙은 김치는 타버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