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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네와 지구탐험 지오티비
아리마구치역과 아리마온센역을 오가는 고베전철 아리마선! 한정거장만을 운행하는데 주말에는 한시간에 4대 정도 편성되는 듯 합니다. 엔틱한 느낌의 전동차가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하네요. 일본 기차여행의 매력이랄까🚞 양방향으로 기관실이 위치해 있는 구조. 진행방향의 반대쪽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아리마온센역 구내로 들어오는 아리마선 열차. 산세가 험한 아리마온천 마을은 그만큼 해도 빨리 집니다♨️ 타고 왔던 열차를 타고 다시 고베로 돌아갑니다. 오사카에서 반나절 나들이코스로도 좋은 아리마온천마을이네요. 수질 좋기로 유명한 아리마온천을 즐기며, 엔틱한 아리마선 열차를 타는 즐거움은 덤 입니다🥰 [일본 4박5일] 후쿠오카-히타-벳푸-유후인⛩️ ♣표시는 계획에서 변동된 일정입니다. [출발전 확인 & 준비물] 물 / 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묵었던 리츠칼튼! 자카르타에 리츠칼튼이 두 군데 있다고 들었는데 퍼시픽 플레이스에 하나, 그리고 이곳 쿠닝안에 하나가 있다. 인도네시아 물가치고 저렴한 가격은 아니었지만 만족도는 높았던 리츠칼튼! 무엇보다 방이 무지하게 크다~ 거실공간도 넉넉해서 일행이 모이기에도 좋았다. 정말 필요이상으로 넓었던 화장실😅 넓은 공간에서 쾌적하게 지낼 수 있었고, 냉방도 완전 잘 되어서 추울 정도였다. 도심 한가운데인데도 의외로 노는 땅이 많았던 창밖의 뷰. 고층건물들이 많은 자카르타의 풍경이다. (약간 쿠알라룸푸르가 떠오르기도?!) 롯데몰까지 거리는 가까운데 차가 엄청나게 막힌다. 그렇다고 이 더위에 걸어갈 수는 없다. (사실 인도도 잘 안되어 있어서 걷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자카르타 리츠칼튼에..
지난 포스팅에 이어서, 가자지구 이야기를 더 해볼까 해요😀 가자지구는 우리나라의 세종시와 비슷한 약 365제곱 Km의 면적에 약 220만명이 거주하고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인구밀집도를 가지고 있는 지역입니다. 보시면은 이렇게 이 가자지구 안에서도 도시가 발달된 곳이 가자시티인데요 가자시 안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 살고 있어요 여기를 가자 메트로 라고 하는데요 이 밀집된 도시가 완전히 요새화가 되어 있다고 해요 이거를 가자 메트로라고 합니다 가자 메트로는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공습 방어와 무기수송, 물품 밀수 등을 목적으로 조성해 둔 방대한 지하 땅굴을 이르는 말인데요 총 길이가 약 500km 달하고 깊이는 30m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ㅠㅠ 이곳에는 하마스의 지휘 통제센터가 있는 것은 물..
가자지구 개요 이번에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전쟁이 한창인 🇮🇱🇵🇸 가자지구를 한번 둘러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자지구는요 이스라엘의 남서부에 있는 팔레스타인의 자치 지구인데요 지중해 해안을 따라서 길이 약 50km, 폭은 5~8km 걸쳐서 가늘고 길게 뻗은 총 면적 약 362 제곱 km 이르는 지역입니다 요르단강 서안지역에 있는 웨스트 뱅크와 함께 팔레스타인의 자치 지구를 구성하고 있는 곳인데요🇵🇸 인구는 2022년 기준으로 약 238만 명 정도로 우리로 따지면 대구광역시와 비슷한 정도입니다 인구밀도는 제곱 Km 당 6,500명 정도로 세계 최고의 인구밀도를 가지고 있는 곳입니다 가자지구 구역 내에 있는 최대 도시인 가자 시의 이름을 따서 가자지구로 불려지고 있는데요 가지시 외에도 남부의 한유니스 그리고 ..
밤 11시반에 쿠알라룸푸르를 출발해 인천에 아침 6시 50분에 도착하는 대한항공 KE672편! 비행시간까지 많이 남았지만 공항에서 저녁도 먹기 위해 여유있게 도착했어요~😄 지하1층 푸드코트에서 저녁을 먹고 올라왔더니 체크인 카운터가 열렸네요. 줄도 서지않고 바로 체크인을 할 수 있었습니다!🛫 출국할 때도 입국때와 마찬가지로 버스를 타고 터미널 간에 이동을 했어요. 표지판만 보고 따라가면 되니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돼요😆 여유있게 왔다고 생각했는데 이미 많은 분들이 게이트 앞에서 대기하고 계시네요. 면세점에서 꽤 오래있었나봐요. 공항 푸드코트와 면세점 리뷰는 이전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쿠알라룸푸르 공항은 탑승구 앞 휴게공간에 들어오기 전에 보안검색을 해요. 이 말인 즉, 면세점에서 음료수 같은 액체류를 ..
드디어 쿠알라룸푸르를 떠납니다~ 우리가 탈 대한항공 KE 672편은 밤 23:20에 출발하는 일정인데요. 저녁도 먹을 겸 여유있게 공항에 도착했어요~🛫 출발층인데 사람이 아주 많더라구요. 미리와서 일행들을 기다리고 있거나 우리처럼 일찍와서 체크인 카운터가 열릴 때까지 기다리는 분들이겠죠? 저녁을 먹기 위해 지하에 있는 푸드코트에 왔어요. 푸드가든이라는 곳 입니다~😋 가보지는 않았지만 엘리베이터 안내를 보니 2층에도 식당이 있는 것 같더라구요! 입구를 떡하니 지키고 있었던 한식당 TGM 비빔밥을 주력메뉴로 하는 곳으로 무난하게 가볍게 한끼 해결할 수 있는 곳이에요~ 치킨메뉴를 파는 곳🐓 구운 치킨의 모습이 먹음직스러워 보였어요~ 말레이시아가 이슬람 국가다보니 돼지고기가 들어간 음식은 찾아볼 수 없어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