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지구탐험★GEO TV/아시아 ▦ ASIA GEO (81)
럭키네와 지구탐험 지오티비
말레이시아에 왔으니 말레이 전통음식을 한번 먹어줘야겠죠?😆 우리가 묵고있는 파크로얄 서비스스위트 호텔 인근에 맛집이 있다고 하여 찾아가 보았어요~ 바로 congkak이라는 말레이시아 음식점이에요! 옆에 OTHER GUYS 간판은 잘 보이는데 congkak은 눈에 잘 안띄지 않나요?🤣 옆집 간판을 보고 찾아오시면 됩니다 ㅋㅋ congkak은 말레이시아 전통음식을 파는 곳인데 그 중에서도 나시암벵?(Nasi Ambeng)이 유명한 곳! 유명하다는건 또 먹어줘야지~☺ 콩칵 congkak은 미슐랭 맛집으로도 유명한 곳! 야외좌석은 좀 더 밝고 케쥬얼한 분위기, 실내는 좀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다. 난 무조건 에어컨 있는 실내로😄 음료를 주문했는데 내가 안 시켜서 뭔지 모르겠다. 젤리같은 알갱이도 들어있는데, 우..
쇼핑몰의 도시, 쿠알라룸푸르 뿐만 아니라 말레이시아 최대 규모의 쇼핑몰이라는 원우타마(1UTAMA) 쇼핑몰에 다녀왔어요! 듣기로는 세계에서 네번째로 큰 쇼핑몰이라고도 하던데 지금은 정확하게 모르겠네요😅 아래사진은 쇼핑몰의 중심부(?)로 추측되는 중앙 광장 같은 곳이에요😆 해외나가면 마트구경을 가장 좋아하는 나! 원우타마 쇼핑몰 안에는 마트만 해도 몇개가 있다고 하는데. 호텔이랑 거리가 멀어서 구입하진 않고, 가격대만 파악하고 왔어요~ 지금 여기서 사면 무겁게 하루종일 들고다녀야 하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여기서 주의할 점! 말레이시아 마트에는 논할랄구역이 따로 있어서 술이나 돼지고기 같은건 거기서 구입하고 계산을 하고 나와야해요. 쿠알라룸푸르에는 곳곳에 한식당도 많이 보였는데요. 원우타마 쇼핑..
지난 포스팅의 객실소개에 이어서 오늘은 파크로얄 서비스스위트의 조식과 수영장리뷰에요🏊🏻♂️ 조식은 이 호텔의 좀 아쉬운 부분이에요. 딱히 먹을만한 것도 없고, 퀄리티도 그저그래요. 조식안먹고 나가서 사먹어도 되지만, 호텔에서 조식먹고 아침을 여유있게 즐기는걸 좋아하는데. 대체로 좀 부실했어요. 올챙이 국수처럼 생긴 쌀국수도 있었는데 입에 안 맞았어요. 볶음밥과 닭요리가 그나마 먹을만 했네요. 동남아 과일은 왠만하면 맛있는데.. 여긴 과일도 맛이 없더라구요😅 흰쌀죽에 반찬같은걸 곁들여 먹는 말레이시아 음식! 어린 아가들 데리고 온다면 좋겠네요~☺ 오믈렛도 있는데 냄새때문인지 문 밖에 계셔서 처음엔 오믈렛이 있는지도 몰랐네요🤣 조식에 대해 너무 혹평을 한 것 같은데 가격을 생각하면 뭐 어느정도 납득이 되기..
이번 쿠알라룸푸르 여행기간 동안 묵었던 파크로얄 서비스스위트!🏨 쿠알라룸푸르는 대체로 가성비좋은 호텔들이 많은 편인데요. 외곽으로 나가면 저렴한 가격에 한달살기를 할 수 있는 레지던스 같은 곳도 많다고해요. 하지만 단기여행자에게는 위치가 가장 중요한데요. 파크로얄 서비스스위트는 쿠알라룸푸르 관광객들이 많이 모이는 부킷빈탕에 있어요! 호텔앞에 현지식당과 마트가 있고, 1층에는 세븐일레븐도 있었어요. 22층까지 있었던가 그랬는데 저는 저층을 배정받았네요. G층은 조식당, 1층은 수영장, 옥상에는 스카이풀이 있는데요. 다음 포스팅에 자세히 소개해드릴게요! 방 내부는 이렇게 생겼어요. 이 정도로 클 줄 몰라서 들어와보고 정말 깜짝 놀랐네요😆 약간 낡은 감은 있지만 비교적 깔끔했어요. 따로 분리된 아늑한 침실🛌🏻..
오랜만에 인천공항 2터미널에 왔어요~ 대한항공을 오랜만에 탄다는 뜻이겠죠😆 인천공항 2터미널은 확장공사가 한창이더라구요. 기존 터미널건물 끝으로 더 확장을 하는 공사가 진행중이었고요. 면세점 내부도 상점구역을 넓히는 공사가 진행중이었어요~ 이번 여행의 목적지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입니다! 지금보니 델타항공 DL7911편과 코드쉐어였네요😄 탑승구 254번에서 탑승했어요. 인천에서 쿠알라룸푸르까지가는 대한항공 KE 671편은 Airbus A330-300 기종을 사용하고 있어요✈️ 비행시간은 6시간 30분이 소요됩니다! 좌석배치는 2-4-2인데요. 이번에는 올때 갈때 모두 제가 좋아하는 창가 자리에 앉을 수 있었어요😍 KE 671편은 인천에서 오후 16:35에 출발해 쿠알라룸푸르에는 밤 21:55에 도착해요..
드디어 오키나와 4박 5일 여행의 끝입니다! 나하공항에서 빌렸던 렌터카를 반납해야겠죠~ 반납 전 레규라만땅으로 채워주고요😆 나하공항 토요타렌트카는 대여점과 반납점의 위치가 다르니 주의해 주세요~ 렌터카회사에서 공항까지 운영하는 송영버스는 올 때 갈 때 모두 기다리지 않고 탑승했네요. 그런데 국내선 터미널 밖에 운행을 안 해서 국제선 터미널까지는 걸어서 이동해야 합니다. (그렇게 멀지는 않아요😅) 여기가 나하공항 국내선 체크인카운터!🛫 국내선을 이용하는 사람들도 많군요~ 한국으로 가려면 이 표시를 따라 국제선 터미널로 이동을 해야 합니다! 갈 때는 3층에서 바로 연결이 되네요~ 1층 도착층에서는 바로 연결이 안 되어서 3층으로 올라갔다 다시 내려와야 했어요😭 전광판에서 체크인 카운터가 어디인지 확인을 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