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지구탐험★GEO TV/대양주 ▦ OCEANIA GEO (26)
럭키네와 지구탐험 지오티비
안녕하세요~ 럭키네입니다 🍀 브리즈번 필수코스 중 하나인 론파인 코알라 생츄어리! 코알라안기도 하고, 캥거루 먹이주기도 하고, 즐길거리가 많은 곳인데요. 그 밖에도 일반 동물원처럼 구경할 수 있는 동물들이 많아서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호주의 밀림에 사는 악어🐊 우리나라에서는 야생동물에게 공격당해 다치는 경우가 없지만 호주에선 정말 조심해야겠더라구요~ 허리를 숙이고 들어가면 안쪽에서 악어를 관찰할 수도 있는데요 악어가 가까이 와 있는게 아니라면 들어가지마세요. 힘들어요 ㅋㅋㅋ 호주는 세계적인 양모 생산국가이죠🇦🇺 양을 키우는 농장의 모습을 그대로 재연해 둔 것 같은 헛간 양들을 만져볼 수도 있어요 그리고 어딜가도 있었던 도마뱀ㅋ 호주 도마뱀은 동남아와 달리 덩치들이 있어서 마주치면 가끔..
안녕하세요~ 럭키네입니다 🍀 거의 오픈런에 가까운 시간에 론파인 코알라생츄어리에 도착한 럭키네! 하지만 입구에서 시간을 허비하는 바람에 11시 코알라안기 예약에 실패했는데요 여러분은 무조건 예약부터 하고 둘러보세요~ 14시 코알라안기는 너무 기다려야해서 이번엔 포기할 수 밖에 없었는데요 그래도 론파인이 너무나 좋았던 이유! 코알라안기는 못했지만 캥거루는 마음껏 안아볼 수 있다는거~ 액티비티 예약하는 곳 옆 기념품점에서 캥거루 먹이를 구입했어요 그런 다음 캥거루 먹이주는 곳으로 이동~ 두 장소간 거리가 좀 있으니까 꼭 먹이를 먼저 사서 가세요! 캥거루 보러 가는 길 중간에 도시락 먹을 수 있는 휴식공간 옆에도 온통 코알라 천국이었어요 🐨 쉬면서 먹으면서도 코알라와 함께! 2중 철조망 펜스를 통과해서 캥거루..
안녕하세요~ 럭키네입니다 🍀 럭키네가 이번 호주여행에서 가장 기대했던 장소! 론파인 코알라 생츄어리 리뷰입니다 🐨 이 날은 론파인을 메인으로 잡고 오후에 시간이 남으면 시내관광을 하기로 했어요~ 입구에서 코알라 동상과 찰칵📷 따로 예약을 하지 않고와서 입구에 있는 발권 키오스크에서 입장권을 구입했는데요 현장발권 입장요금 어른 54AUD(약 4만8천원) 어린이 39AUD (약 3만4천원) 론파인 코알라보호구역 나중에 찾아보니 인터넷으로 예약하면 39,400원으로 인당 만원이나 저렴하더라구요😭 여러분은 미리 예약하고 가세요.. 예약링크는 아래 참고 👇 브리즈번 동물원·아쿠아리움 - 브리즈번 론파인 코알라 보호구역 입장권 기네스북이 인정한 세계에서 가장 큰 코알라 보호구역에 방문하세요! [이 티켓의 매력 포인..
안녕하세요~ 럭키네입니다 🍀 호주에 와서 부러웠던건 웬만한 호텔이나 아파트 건물마다 수영장이 딸려있다는 거였어요~ 럭키네가 머물었던 에어비앤비도 레지던스형 숙소였는데 공용시설로 수영장이 있더라구요~ 여행스케쥴이 빡빡했지만 안 가볼 수가 없어서 잠시 짬을 내 수영을 해 보았어요! 브리즈번 도심을 내려다보며 수영을 즐기니 이게 또 매력이 있더라구요~ 수영장 한쪽 벽은 유리로 되어 있어서 밖을 보며 수영을 즐길 수 있었어요👍🏻 이 좋은 곳을 낮에만 즐길 수 없어 밤에도 한번 와 보았답니다😀 대단한 야경이 있는건 아니지만 밤수영이 또 나름대로 운치가 있더라구요~ 한가지 단점이라면 밤이나 낮이나 야외수영울 즐기기에 조금은 날씨가 추웠다는거~ 2월 중순이었는데 춥더라구요😆 수영장 한 켠에 자쿠지가 있긴 했는데 별로..
안녕하세요~럭키네입니다🍀 브리즈번에서 페리를 타고 75분 정도 달려서 도착할 수 있는 모튼아일랜드의 탕갈루마 리조트 호주에서 두번째로 큰 모래섬이자 자연환경이 잘 보존된 청정지역인데요🦎 해외관광객들 뿐만 아니라 브리즈번 시민들의 나들이 장소로도 선호도가 높은 곳이래요~ 또 당일치기 여행이 가능한 것도 이 곳의 장점! 럭키네는 아침일찍 출발해 점심을 먹고 오후 배로 빠져나오는 일정이었는데요~ 돌아가는 배의 티켓은 여기 항구 앞에 티켓박스에서 수령해야해요~ 탕갈루마리조트에서는 헬기투어나 ATV, 패러세일링 등 웬만한 액티비티는 모두 가능하다고 보면 되는데요 돌아가는 배에서 ATV 행렬도 보았네요😆 럭키나이에 ATV는 아직 무리라고 해서 타보진 못했어요 해변에서 세그먼트를 타는 사람들도 보았네요👍🏻 럭키네가 ..
안녕하세요~럭키네입니다🍀 새벽에 졸린 눈을 비비고 일어나 7시 30분 배로 들어온 모튼아일랜드 탕갈루마 리조트🏖 섬에서 나가는 배는 16시 예약이라 하루종일 섬에서 보내야했어요😄 10시에 난파선 스노클링 다녀오고 다른 투어는 신청하지 않은 상태였던 럭키네! 모튼아일랜드는 호주에서 두번째로 큰 모래섬인데요~ 그래서 샌드보드 액티비티도 많이들 하시는데 내려간 다음에 모래언덕을 다시 올라가야 하는게 싫어서 저희는 신청하지 않았답니다🐫 난파선 스노클링을 다녀 온 럭키네는 리조트를 한번 둘러보고 우선 점심을 먼저 먹기로 했어요😋 먼저 선착장 주변을 다시 둘러보았는데요 들어올 때 자세히 못본 팰리컨을 구경하기 위해서에요! 골드코스트에서 볼기회가 또 있긴 했지만요🤣 녀석들 참 신기했어요.. 특히 뭔가 영혼없는 눈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