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지구탐험★GEO TV/대양주 ▦ OCEANIA GEO (29)
럭키네와 지구탐험 지오티비
안녕하세요~ 럭키네입니다🍀 럭키네는 마운틴쿠사 전망대에 들렀다가 바로 아래 보타닉가든으로 이동했어요! 인근이라 두군데 묶어서 구경하기 좋겠더라구요~ 보타닉가든에는 천문대도 있는데요 월요일은 휴관이라 구경할 수는 없었어요😆 마운틴쿠사 보타닉가든은 무료시설로 휴관일 없이 입장할 수 있었어요! 입구에서 인증샷 찰칵📷 개장시간 09:00 - 16:00 안내센터를 거쳐서 입장하게 되어있는데요 가이드투어도 있더라구요~ 영어듣기평가 하기 싫어서 재빨리 입장했습니다😅 생각보다 규모가 꽤 커서 놀라웠던 보타닉가든 다양한 코스를 제공하고 있었어요 럭키네는 가장 짧은 코스를 선택했어요😆 다행히 날씨가 맑아서 TV광고에 나오는 알록달록 쨍한 화면을 맨눈으로 보는 것 같은 느낌👍🏻 온 몸에 가시가 돋아난 신기한 나무도 구경하고..
안녕하세요~ 럭키네입니다🍀 브리즈번에 오시면 대부분 한번쯤 들르는 마운틴쿠사 전망대에 럭키네도 다녀왔습니다😄 전망구경도 하기전에 카페로 직행 카페인 충전이 필요했어요 😆 (커피맛은 걍 그래요. 분위기로 먹는 곳 ㅋ) 카페 매뉴와 가격은 아래 사진 참고해 주시고요~ 커피한잔 하는 동안 소나기가 쏟아졌네요 아주 나이스 타이밍😉 브리즈번 시내가 한눈에 보이는 마운틴쿠사 전망대! 브리즈번은 도심의 스카이라인이 정말 예쁘게 잘 설계된 것 같아요 사실 스카이라인 뿐만 아니라 도시 곳곳이 참 예쁜 브리즈번이에요😍 1800년대 초반부터 사람이 살기 시작한건가? 아무튼 도시의 역사도 볼 수 있었어요 1988년에 엑스포도 열었었군요 2032년 브리즈번 올릭픽도 예정되어 있는데요 그래서인지 벌써부터 도시 곳곳이 공사중이에요..
안녕하세요~ 럭키네입니다🍀 럭키네 브리즈번 여행의 둘째날이 밝았습니다😄 첫날 선샤인코스트를 둘러본 럭키네 둘째날은 이제 브리즈번으로 이동했는데요 브리즈번으로 가기 전에 선샤인코스트의 명소인 콘달릴라 국립공원에 들렀어요😄 여행와서 본격적인 등산을 하는건 좀 부담이잖아요😅 호주의 국립공원들은 탐방로가 대체로 평탄하고 산책로가 잘 되어있어서 부담없이 다녀올 수 있더라구요~ 주차장에서 목적지인 콘달릴라 폭포 전망대까지는 왕복 한시간이면 다녀올 수 있는 코스였어요 쭉쭉 뻗은 아름드리 나무들이 가득한 호주의 열대우림 속을 걸으며 피톤치드를 잔뜩 흡수한 시간이었습니다🌳 숲이 울창해 그늘로만 다니니 그렇게 많이 덥지는 않았는데요 그래도 여름인지라 한시간쯤 걸으니 땀은 제법 나더라구요~😅 계곡에 풍덩 뛰어들고 싶었지만 ..
안녕하세요~ 럭키네입니다 🍀 누사국립공원 트래킹을 마치고 저녁으로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식당에 가기엔 좀 피곤하기도 해서 숙소 옆 울워스에 가서 뭐 포장할게 있나 보기로 했어요 구글맵에 울워스를 목적지로 설정하니 도착하면 곧 문을 닫을 시간이라고 알려주네요 설마.. 믿기지가 않았어요 검색해보니 정말 저녁 7시면 문을 닫더라구요😭 우리의 도착 예정시각은 18시 55분 (그나저나 구글맵 완전 똑띠기) 결국 도착하니 마트가 문을 닫은건 물론 마트건물에 모든 상점이 다 문을 닫았고 인근에 뭔가 살만한 곳은 없었다는.. 호주는 뭔가 사람들이 아침형인 것 같아요 해가 있을 때 일찍 시작해 일찍 마치는 느낌이랄까 결국 저녁은 숙소 옆 맥도날드 이렇게 도착 첫날부터 호주 맥도날드에 와보게 되네요😄 영어 울렁증 때문에 ..
해변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누사 국립공원을 보기위해 선샤인코스트에서 1박 하게 된 럭키네! 원래 누사헤드 메인비치 쪽 입구에 주차를 하고 국립공원 트레킹을 할 예정이었는데요 오후 세시쯤 도착했더니 주차자리가 1도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선샤인비치 쪽 주차장을 이용했어요 주차장에 주차를 해 두고 걸어간 해변에는 🏖 이런 풍경이 땋👍🏻 저녁시간이라 그런가 바람이 어마어마하게 불더라구요🌬 멀리 보이는 누사국립공원 입구까지 걸어가 보기로 했어요 그런데 무슨 바다가 생명의 흔적이라고는 갑오징어 뼈랑 해파리밖에 없는지🪼 그마저도 드문드문 있더라구요 신기했어요🦑 물기를 머금은 백사장 위로 비치는 하늘과 우리 마치 유우니 소금사막같은 풍광이네요🧊 밤새 비행기를 타고와 피곤하긴 했지만 멋진 풍경에 기분이 좋아진 럭키네😍 ..
이번 호주 브리즈번 여행에서 가장 먼저 들렀던 포인트 바로 선샤인코스트 누사헤드 메인비치에요~🏖 작정하고 물놀이를 하러온 건 아니었지만 이 바다를 보고 도저히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살짝 물에도 들어가서 놀다 나왔답니다🏄🏻♂️ 그리고 탁 트인 바다를 보니 또 드론을 날리지 않을 수 없었죠🛸 하늘에서 내려다 본 누사해변은 또 얼마나 아름다울까요⛱️ 바람이 강하게 불기는 했지만 잠깐 드론을 띄웠어요 마스터샷 기능으로 우리 가족이 해변을 걷는 모습을 촬영하려는 순간! 멀리서 달려오는 안전요원 😆 드론을 띄울 수 없는 구역은 아니지만 사무실에 와서 무슨 서류를 작성해야 한다는거에요 아니 뭐 그렇게까지 날리고 싶었던 건 아니었습니다만😅 그냥 저스트 레크레이션이라고 더 이상 안날리겠다고 말하고 돌려보냈네요 외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