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지구탐험★GEO TV/대양주 ▦ OCEANIA GEO (29)
럭키네와 지구탐험 지오티비
이번 브리즈번 여행의 첫번째 코스~ 브리즈번에 도착해 바로 선샤인코스트 누사헤드로 향했는데요 숙소 체크인을 해두고 서둘러 바닷가로 나와봤어요~ 누사헤드는 동네분위기가 전반적으로 굉장히 여유롭고 집앞에 요트선착장이 있는 부촌은 골드코스트와도 비슷한 느낌이었는데요 (어차피 호주는 다 이런 분위기인가요😅) 누사헤드 메인비치 인근은 조금 복작복작해서 약간 경포대 해수욕장 인근의 느낌도 있었네요😆 휴양지 특유의 들뜸 설렘이 주는 느낌이겠죠 한가지 단점이라면 주차가 너무 힘들다는거.. 날씨가 더워 편의점에서 음료랑 과자를 하나 샀어요 호주 편의점인 이지마트 우리나라처럼 김밥 도시락 이런건 없더라구요 😆 바로 옆 벤엔제리스에서 아이스크림도 샀어요 앞에 앉아서 먹는데 소나기가 쏟아지네요 ☔ 아주 나이스타이밍~ 드디어 ..
브리즈번 공항에 도착해 첫날 일정은 선샤인코스트로 잡아보았어요☀ 총 6박 일정을 브리즈번에만 머물기는 지겨울 것 같아서 인근 도시인 선샤인코스트 1박, 브리즈번 3박, 골드코스트 2박으로 잡은거죠~ 호주의 자연을 느끼며 한시간반 정도 드라이브를 해서 선샤인코스트 누사빌 누사헤드에 도착했어요🚗 아름다운 풍경을 구경하며 달리니 이동시간도 즐거웠답니다😍 첫날 숙소는 누사빌의 빌라누사 호텔이었는데요 이름은 호텔이지만 사실상 모텔같은 곳이었어요~ 숙소는 여행의 후반부로 갈 수록 점점 좋은 곳으로 세팅했어요😆 빌라누사 호텔은 1박 약 11만원(AUD 131)에 예약! 누사헤드 메인비치를 따라 호텔들이 많은데 호주 사람들이 사랑하는 휴양지라 그런지 가격대가 최소 1박 30만원부터 시작하더라구요 본격 하루종일 수영 서..
호주여행 전 준비해야할 것으로 렌트카가 있는데요 우선 렌트를 선택한 건 이동이 편리하고 자유로운 장점도 있지만 세가족 교통비와 비교를 해봐도 특별히 돈이 많이 들지 않더라구요~ 그렇다면 렌트를 안할 이유가 없겠죠?😅 현대나 기아차도 많았지만 호주차(중국에 팔렸지만..)를 한번 타보고 싶어서 MG ZS로 예약을 했어요! 만 6일에 20만원이면 정말싸죠? (뒤에 반전?있음) 보험은 기본플랜으로 했고요. 전에 해외렌트카는 rentalcars 같은 곳에서 예약했었는데 이번엔 어쩌다 알게된 카모아라는 앱으로 했어요 한국회사라 확실히 편리한 측면이 있네요~ 무사히 브리즈번에 도착해 렌트카 셔틀버스 기다리는 중~ 호주 east coast car rentals는 호주에서는 제법 큰 업체 같았어요 이메일로 셔틀타는 곳도..
젯스타를 타고 드디어 도착한 브리즈번~ 브리즈번행 젯스타항공 탑승후기는 이전 포스팅을 참고해 주시고요~😉 아무턴 머리털나고 처음으로 오세아니아 대륙을 밟아 본 럭키네! 브리즈번 공항 국제선 입국장은 이런 모습이에요~ 나와서 바로 오른쪽에 환전소가 있는데요 호주는 대부분의 곳에서 카드사용이 가능해서 솔직히 현금은 필요가 없겠더라구요😅 그리고 환전소 옆으로는 렌터카 부스들이있어요 럭키네는 미리 예약을 하고와서 바로 셔틀타는 곳으로 갔습니다😄 호주 이스트코스트 렌트카 이용후기는 다음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입국장에 들어와 약간 오른쪽 정면을 보면 yes라고 쓰여진 통신사 부스를 볼 수 있어요 호주의 대표 통신사라 할 수 있는 optus매장인데요 많은 분들이 이 곳에 들러 유심을 구입하시더라구요~ 한국에서 구입..
9시간 10분의 비행끝에 드디어 난생 처음 호주땅을 밟게 된 럭키네! 젯스타항공은 우려했던 것과 달리 지연이나 결항없이 편안하게 브리즈번에 우리를 데려다주었다😄 호주는 흙뭍은 신발도 제한할만큼 세관신고가 까다롭기로 유명한데 도착 전 기내에서 굉장히 강조를 하고 있었다 미안하다고 말하지 마세요 그냥 신고하세요! 브리즈번 공항에 도착하니 대한항공도 도착해 있었고 중국남방항공도 비슷한 시간에 도착하는지 승객들이 내려서 들어오고 있었다 입국신고서 작성대가 굉장히 붐볐다 우리는 미리 기내에서 작성을 해 두었기에 그대로 패스! 젯스타는 펜을 안 빌려준다는 말도 있으니 미리 준비하자🖊 입국심사대로 가는 길에 면세점을 통과하는 구조로 되어있다 기내반입 무게가 걱정되어 구입하지 못한 물건이 있다면 여기서 구입하는 것도 ..
이번 브리즈번 여행에서 처음 이용해 본 호주의 항공사 젯스타✈️ 호주 콴타스 항공에서 운영하는 저가항공사라고 하는데 장거리이용에도 불편함이 없었다🇦🇺 특가로 구입한 항공권은 위탁수하물이나 기내식을 포함하고 있지 않아 추가시 모두 비용을 내야하지만 한편으로는 필요한 서비스만 구입할 수 있어서 오히려 합리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브리즈번으로 갈 때는 위탁수하물을 추가구입하지 않아 기내에 7kg만 반입할 수 있었다 무게를 맞춰오긴 했지만 혹시나 검사를 해서 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탑승전에 따로 무게측정을 하지는 않았다 듣기로는 호주 국내선의 경우 무게측정을 좀더 빡빡하게 한다고 아무튼 수하물이나 기내식이나 사전에 구매하는게 조금 더 저렴하다 닥쳐서 구입하게 되면 가장 비싼 값으로 구매해야한다 기내에서 주문가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