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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네와 지구탐험 지오티비
그랩을 타고 달려온 쿠알라룸푸르의 상징, 페트로나스 트윈타워! 솔직히 트윈타워만 봐도 쿠알라룸푸르 관광 다했다 싶을 정도로 쿠알라룸푸르에서 꼭 들러봐야할 곳이에요~ 그랩 기사님이 사진찍기 좋은 포인트에 딱 내려주셔서 계단에서 사진찍고 입장~ 찍히는 사람은 계단위에, 찍는 사람은 계단 아래, 렌즈는 광각 이렇게 설정하면 잘 나와요! 삼성TV의 광고판을 보면서 삼성이 만든 페트로나스타워로 들어가봅니다. 타워전망대로 갈건데 입구를 지나쳐 KLCC 수리아몰로 들어왔어요. 하지만 살건 없으니 패스~ 쿠알라룸푸르를 다니다보니 맥도날드도 뉴진스와 콜라보를 하고 있고, 여기저기 한국 스타들이 모델인 브랜드가 많이 보였어요. 요즘 해외나오면 항상 국뽕치사량👍🏻 패트로나스타워의 전망대로 가려면 계단이 있는 사진찍기 좋은 ..
별거 없다는건 알았지만 근처에 있어서 한번 가봤던 쿠알라룸푸르 센트럴마켓! 전통시장 생각하시면 안되고요 그냥 공예품 같은거 파는 상점가에요. 근데 상점이 그리 많지도 않고 특별히 눈길을 끄는 가게도 없고 제가 살만한 것은 보이지 않았어요. 그냥 적당히 둘러보고 나왔네요~ 상가에 온김에 화장실이나 가려고 왔는데 유료더라구요! 가격은 0.5링깃이니 우리돈 150원 정도. 유료화장실인데도 물도 잘 안나와서 킹받음😡 센트럴마켓에서 나와서 향한 곳은 메르데카광장이에요. 저기 국기가 걸린 높은 빌딩을 보고 가면돼요~ 몇시간 전에 비가와서 그런지 강물이 장마철 계곡물처럼 무섭게 흐르더라구요 메르데카 광장으로 건너가기 전 한컷! 광장을 둘러싼 건물들에 말레이시아 국기가 걸려있어서 사진찍으면 여기가 말레이다🇲🇾 확실히 ..
바투동굴 구경을 하고 그랩을 불러서 센트럴마켓 인근으로 왔어요. 바투동굴에서는 그렇게 비가 쏟아지더니 지금은 언제 그랬냐는듯 해가 쨍쨍☀ 바투동굴 근처에서는 밥먹을 곳이 없어서 찾아온 센트럴마켓 인근의 식당 'Kedai Kopi Lai Foong' 중식당! 눈에 잘 띠는 사거리 모퉁이에 자리를 잡고 있어요~ 구글맵으로 살짝 알아보긴 했지만 그냥 대충만 찾아보고 온 집이라 들어와서 사람들이 뭘 많이 먹고있나 유심히 살펴보았어요😋 바지락이 들어간 국수가 눈에 띄길래 바지락국수와 함께 돼지고기 백반도 하나 주문! 말레이시아는 식당에서 자릿세 개념으로 음료를 주문하는 문화가 있대요. 듣기로는 음식파는 사람이랑 음료파는 사람이 별도라고. 구글번역기로 돌려봐도 뭔지 잘 모르겠던 대나무 음료를 주문했는데요, 맛은 식..
쿠알라룸푸르 여행자라면 무조건 방문하게 되는 곳, 바로 바투동굴입니다😁 말라카 당일투어나 야간에 진행되는 반딧불투어, 페트로나스타워 투어 등 대부분의 상품에 바투동굴이 포함되어 있더라구요~ 저는 따로 투어는 이용하지않고 자유롭게, 그랩을 불러서 타고왔어요~ 잠시 대중교통을 고민도 해 보았지만 그랩이 월등히 편리하면서도 부킷빈탕에서 바투동굴까지 가격도 별로 안 비싸더라구요😎 말레이시아 인구의 60%가 이슬람 신자지만, 바투동굴은 힌두교 유적지에요😅 동굴 입구에 이렇게 힌두교 사원도 있더라구요~ 바투동굴 거대한 황금빛 무루간(Murugan)상이 압도하는 바투 동굴은 힌두교 최대 성지로, 매년 1월 말이나 2월 초에 열리는 타이푸삼(Thaipusam) 축제에는 전국에서 백만 명의 순례자들이 모여들어 장관을 이..
부킷빈탕에서 가장 핫한 곳이라 할 수 있는 창캇 부킷빈탕🌃 맛집 멋집 힙한 펍들이 모여있기 때문에 쿠알라룸푸르의 밤을 즐기려면 이 곳으로 오시면 후회가 없습니다. 레스토랑과 술집이 본격적으로 영업을 시작하는 저녁부터 거리에는 활력이 넘치기 시작하는데요. 부킷빈탕 마사지거리와 야시장으로 이어지는 일방통행길은 저녁이면 거의 항상 정체가 됩니다. 가게마다 조금씩 분위기가 다르므로 한바퀴 둘러보시고 원하는 스타일의 펍을 골라보세요. 저는 실내의 시끄러운 음악이 싫어서 야외에 앉아서 먹을 수 있는 곳으로 골랐는데요. 빗방울이 떨어지니 익숙한 상황인듯 어닝을 쳐 주시더라구요☔ 동남아에 왔으니 타이거 맥주에🐯 안주는 간단히 양파링과 감자튀김으로! 소주가 없어서 데킬라로 대신했네요😆 가격은 쿠알라룸푸르 물가치고 저렴한..
쿠알라룸푸르 관광에서 빠질 수 없는 곳을 고르라면 바로 이 잘란알로 야시장을 들 수 있겠습니다🍋 잘란알로 야시장은 KL(쿠알라룸푸르) 부킷빈탕역에서 가까워서 찾아가기도 쉬워요! 저는 호텔이 근처라서 걸어서 이동을 했습니다😅 야시장 입구에 다다르니 다양한 꼬치들이 유혹을 하네요~ 말레이시아에서는 꼬치구이를 사태(satei)라고 하는 것 같더라구요?! 바로 구워주는 육포를 파는 곳도 있고요. 음식점을 제외하고 가장 많은 상점은 아마도 과일을 파는 가게인 것 같은데요. 잘란알로 야시장하면 두리안 향기로 기억될 만큼 거리 곳곳에 두리안을 파는 과일상점들이 자리를잡고 있어요! 열대지방인 만큼 망고나 망고스틴등의 과일을 엄청 저렴하게 구입해 드실 수 있는데요. 과일의 왕이라 불리는 두리안은 그 중에서 가장 비싼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