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하네다공항 출국장 혼잡도 및 면세점 기념품점

 

 

이번 도쿄여행에 이용한 아시아나 OZ1035편✈️

하네다 3터미널에서 20시 05분 출발해

김포에는 22시 25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보통 공항에 출발 세시간 전에는 도착하지만

김포-하네다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보고자

두시간 전에 공항에 도착!

 

 

 

 

 

출국장에 사람이 제법 붐비더라구

그래도 입국할 때 보다는 나은듯?😅

 

 

 

 

 

체크인 카운터가 어디냐봤더니

아시아나는 B에서 체크인을 하고 있었음

 

 

 

 

 

일행 중 한명이 아시아나 골드회원이라

다행히 빠르게 수속을 마칠 수 있었다👍🏻

아니었음 여기서 좀 더 지체되었겠지

 

 

 

 

 

짐을 보내고 이제 출국!

요즘은 앱으로 사전체크인을 다 하니까

사실 공항에선 짐만 보내면 되지머

 

 

 

 

 

보안검색하는데도 줄이 좀 길었다

역시 공항속도는 한국이 세계 최고인 것 같다

빨리빨리의 민족⏰

 

 

 

 

 

일본 공항은 컴퓨터 안 꺼내는게 참 좋네

무슨 기술인지 모르겠지만

우리도 얼른 도입했으면 좋겠다😄

출장갈 때 노트북 꺼내기 너무시러~

 

 

 

 

 

면세점에서 살 건 없지만 그냥 지나가며 둘러보았다

하네다는 우리의 김포공항 격인데

하네다 공항 면세점은 김포보다 한 수 위의 느낌!

 

 

 

 

 

센터에는 루이비통이 떡하니 자리잡고 있었고

불가리에 에르메스까지 명품도 많고

하네다 이용객들의 구매력이 훨 좋은가보다👍🏻

 

 

 

 

 

하지만 명품이야 나랑 1도 상관없고요😆

그냥 일본 기념품이나 사야지 ㅋㅋㅋ

근데 돈 안되는 기념품 가게는 공항 구석에 처박아놨네

한참을 걸어서야 도착할 수 있었다

 

 

 

 

 

기념품으로 뭘 사가야하나~

사실 일본은 하도와서 딱히 살 것도 없다🤣

 

 

 

 

포켓몬 목베개, 4500엔

가격 뭐냐. 선넘네 ㅋ

 

 

 

 

 

마리오카트 자동차가 두개가 들어있는게 2580엔

가격이 괜찮아서 구미가 당기는 군

 

 

 

 

 

좀 더 큰 사이즈의 유선조종 자동차가 18000엔

남자 아이들 선물로 좋아보였다

 

 

 

 

 

포켓몬 인형은 한국에도 흔히 구할 수 있는 것들이고

시로이 고이비토, 로이스 초콜렛..너무 지겹고 ㅋ

 

 

 

 

 

그런데 여가 계산줄이 어마어마하다

매장을 한바퀴 돌아서 줄을 서 있었음

한참 기다려서야 계산을 할 수 있었다

한국인 직원분도 계셨음

 

 

 

 

 

결제를 기다리는 동안에도 계속 구경 ㅋ

그러다 냉장고 자석 추가구매함😆

아무튼 하네다공항에서 기념품 사실 분들은

거리도 멀고 사람도 많으니까

시간을 넉넉히 잡으시길!

아시아나 탑승구까지 또 한참 와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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