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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네와 지구탐험 지오티비
맥북을 사기로 결심하고 알아보던 중 M1 Pro와 새로나온 M3 Pro사이에 고민하다 결국 사전예약으로 쿠팡에서 질러버린 맥북프로14 M3 하지만 사전예약까지 해놓고 받고나서 일주일은 있다가 뜯어본 듯 거기엔 약간 맥북에 대한 공포도 한몫했다 그래도 역시 언박싱은 즐거워😄 종이에 곱게 싸여있는 맥북 들어올리니 제법 묵직하다 맥북을 사는 이유, 바로 이 사과의 갬성도 한몫하는게 사실이쥬~ 하지만 감성만으로 결정한 것은 아니고 영상편집작업을 하면서 맥북을 한번 체험해보고 싶어졌다 덮개를 여니 저절로 켜지며 두둥~ 소리가 나는데 노트북인데도 내장스피커의 중저음 소리가 굉장했다 아이튠즈 계정은 기존에 아이폰에 쓰던 것을 적용 시리 등 몇가지 설정 후 바로 사용이 가능했는데, 아무래도 맥북환경에 적응하는데 시간이..
영상편집을 위해 맥북을 구입했는데 맥북에 필수적인 악세서리가 있었으니 바로 ssd였다. 왜냐면 내 맥북의 용량은 작고 귀엽기 때문이다. sdd 종류가 워낙 많아서 어떤 제품을 고를까 고민했는데 가장 사람들이 많이 구입히는 제품이 이 샌디스크 제품인 것 같았다. 케이블은 c to c 케이블이 하나 들어있는데 pc에서도 연결할 수 있게 usb-a 젠더가 포함되어 있다 가격과 용량사이에서 적당히 타협한 2TB 제품으로 구입! 한손에 쏙 들어오는 디자인에 그립감이 꽤 좋다. 무게는 뭐 가지고 다니는게 거의 신경쓰이지 않을 정도로 가벼웠다 크기는 명함정도 사이즈에 두게는 7mm정도? 외장 HDD에 비해 속도도 빠르지만 무게나 크기면에서 압도적이라 맥북과의 조합은 무조건 ssd로 가야한다. 1.81TB로 인식되는 ..
동네절친과 매일 많은 시간을 보내는 럭키! 친구가 닌텐도스위치를 가지고 있다보니 럭키도 엄청 가지고 싶어했어요 만나는 사람마다 닌텐도 스위치 얘기를 해서 결국 선물로 받게 된 럭키인데요 😆 처음에는 아빠가 엄마의 생일선물로 닌텐도를 주는 것으로 속였어요 엄마꺼를 빌려쓰는 것으로 하면 게임시간을 통제할 수 있을 것 같았거든요~ 하지만 결국 럭키의 선물인 것이 들통이 나 버렸지만요😅 대신 시간관리는 팰런츠컨트롤 앱으로 조절이 가능했어요 게임타이틀도 있어야겠죠~ 마리오카트와 링피트는 중고로 구입하고, 쿠팡에서 선물로 별의커비와 포켓몬스터 스칼렛도 구입! 닌텐도 스위치 구성품은 이렇게 들어있는데요 버전에 따라 조금씩 다른 것 같더라구요 요기를 열어서 게임칩 삽입! 쿠팡에서 휴대용케이스와 보호필름도 구입해주었어요..
힘들게 짐나르고 피칭을 마치고 나서 즐기는 커피한잔의 여유☕ (여름에는 시원한 캔맥주로 🍺) 가끔 피칭할 때면 이 고생을 왜 사서하나 싶기도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자연속에서 커피한잔 하다보면 잘왔다 싶지요😄 동계캠핑에 빠질 수 없는게 바로 난로! 럭키네는 대류식난로인 파세코 캠프25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이런 난로에 꼭 필요한게 바로 뜨거운 공기를 아래로 보내줄 실링팬이죠~ 하지만 실링팬으로는 좀 부족해서 이번에 무동력팬을 하나 구입해보았어요. 서큘레이터가 성능은 좋겠지만 소음이 싫어서요~ 무동력팬은 난로의 열을 이용해 팬이 작동하는건데요. 안전망이 있으니 바람이 약해, 떼어내고 난로에 바로 올렸더니 쌩쌩 잘 돌아가더라구요~😉 전기없이 작동하는 팬이라 신경쓸 것도 없고, 부피도 작고 간편해서 좋은 것..
지난 럭키네 캠핑에서 처음 사용해본 제품이 있었으니 바로 콜맨 더블팬 토스트 쿠커입니다😁 이게 뭐냐면 캠핑장에서 파니니? 샌드위치 토스트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제품이에요~ 영화 아메리칸파이에 나오는 치즈토스트를 내가 캠핑장에서 만들어 먹을 수 있다는 말씀! 사 놓기는 진작에 사뒀던 제품인데 맨날 아침으로 라면만 끓여먹어서 써먹을 일이 없더라구요~ 이번에는 좀 라면일색의 아침메뉴에서 탈피해보고자 피자토스트에 도전했어요!🥪 식빵 사이에 모짜렐라 치즈와 계란, 토마토소스, 양배추와 잼, 콘과 게맛살을 넣고 만든 토스트인데요~ 팬의 뜨거운 온도로 치즈를 녹여서 쭉 늘어지게 만드는게 포인트에요😉 첫번째 토스트를 시식해 보는 럭키! 과연 그 맛은 어땠을까요?! 엄마표 피자토스트를 정말 맛있게 먹어 준 럭키에요😋 ..
럭키아빠의 생일에 선물로 받은 dji mini3 pro 드론! 빨리 날려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지만 집 근처에서는 날릴만한 곳이 없어서 주말이 오기만을 손꼽아기다렸는데요😆 주말에 김포에 올 일이 있어서 겸사겸사 dji mini3 pro의 첫 비행을 시도해 볼 수 있었어요! 김포한강 야생조류 상태공원이 비행허가구역이더라구요~ 드디어 날개를 편 우리의 dji mini3 pro! Take off를 외치며 멋지게 날아올랐네요🫡 기체에서 나는 음성도 매빅 시리즈와 똑같아요~ 전후좌우 움직임과 회전도 모두 ㅇㅋ😃 간단한 테스트 후 바로 고도를 높여 보았습니다! dji RC 조종기가 포함되어 있어서 핸드폰 연결하고 앱열고 그런 과정없어진게 최고 장점! 기체켜고 조종기켜고 연결되면 바로 비행이 가능하니까 세상 편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