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위성에서 본 지구🌏/대양주 ▦ OCEANIA (57)
럭키네와 지구탐험 지오티비
일주일 간의 퀸즐랜드 여행을 마치고🇦🇺올 때 왔던 젯스타를 다시 타고 귀국하는 길!여기까지 와서 시드니를 못 가본게 아쉽지만국내선 가격도 만만치 않더라구 ㅋ 인천까지 두번 제공되는 기내식 중두번째 기내식만 신청해 두었기 때문에공항에서 간단히 식사를 하고 탑승구로 향했어브리즈번 공항 식당후기는 이전 포스팅을 참고해줘~ 호주의 대한항공이라 많이 보였던 콴타스우리가 타는 젯스타는 콴타스에서 만든 저가항공사야그러니까 진에어랑 비슷한 위치인거지 호주도 세관규정이 빡빡하지만 뉴질랜드도 장난아니게 깐깐한가보더라호주 뉴질랜드 가시는 분들은 준비 잘 해서 오시길! 우리가 타는 젯스타 JQ53편은브리즈번에서 오전 11시 45분에 이륙해서인천공항에 저녁 8시 15분에 도착하는 일정이야비행시간..
안녕~럭키친구들🍀공항 인근 렌트카업체에 차를 반납하고렌트카 셔틀을 타고 브리즈번공항에 도착!일주일간의 여행이 이렇게 끝나는구나😆아쉽 전광판을 보니 한시간에 5~7편이 운항하는 것 같아한적해 보이지만 호주 3대 도시답게 제법 운항편수가 많은 브리즈번 공항이야✈️ 공항도 쾌적하고 시설도 좋더라구줄서서 기다리는 시간도 길지 않았던 것 같아 주기장 뒤로 멀리 보이는 브리즈번 도심🏙안녕~ 다음에 또 볼 수 있길 바래👋🏻 면세구역 밖에 기념품점이 있어서 잠깐 둘러보았어Australian Way라고 이것저것 파는데 🦘가격이 좀 비싸더라~ 공항이 다 그렇긴 하지만 이뻐서 사진찍기 좋았던 출국장 간판!일단 안으로 들어가보자구~🛫 참고로 호주 저가항공인 젯스타 항공은..
안녕~럭키 친구들🍀럭키네는 이번 브리즈번 여행에서이동수단으로 렌트카를 이용했거든따져보니 세가족 교통비나 편의를 생각했을 때렌트카로 이동하는게 훨씬 낫겠더라구 저렴하게 예약했다 하고 차를 받으러 갔는데589달러 플랜으로 보험가입 안하면조금이리도 흠집나면 5500달러 내야한다고 겁을 주었던 이스트코스트 렌트카🤬 까짓거 사고나면 5500불 내고만다하고그냥 기본플랜으로만 가입을 했지만사실 사고는 언제 어떻게 날지 모르니 좀 후달렸거든그래도 다행히 일주일동안 무사히 여행을 마쳤어😅반납수속을 위해 입구에 차를 세워놓고잠시 사무실 안에서 대기했어 한 10분 정도 기다렸나?!다 됐다고 문제없으니 가도 된다 하더라구~혹시 뭐 트집잡을까 걱정했는데그 정도로 🐑은 아니더라 ㅋ 중형 SUV 🚙를..
드디어 일주일 간의 호주여행이 끝이 났다🇦🇺하루하루 시간가는게 아까울 정도로매 순간이 즐거운 여행이었는데렌트카가 있어서 더 자유롭고 편안했어 이제 렌트카를 반납하고 공항으로 갈 시간인데렌트카 업체에서 가장 가까운 주유소에서기름을 가득 채우고 반납했어⛽ 세계 어느나라나 만땅 채우고 반납이 국룰인가봐호주는 만약 기름을 채우지 않고 반납하면꽤 많은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니 명심해 💰 렌트카는 보통 휘발유차가 많을텐데주유소에서 당황하기 쉬운게너무 많은 기름 종류가 있다는거지그리고 어디에도 가솔린이라는 글씨가 없다는거 눈칫밥으로 디젤 말고는 다 가솔린 같긴 한데..맞았어! 91, 95, 98 숫자는 옥탄가를 의미해숫자가 클 수록 고급유라는 의미지 🛢그니까 우리는 그냥 제일 저렴한..
안녕~ 럭키친구들🍀이번 호주여행의 마지막 날원래라면 태양이 부서지는 골드코스트 해변을마음껏 즐길 예정이었는데여행내내 좋았던 날씨가 마지막에 심술을 부려서본의아니게 쇼핑데이가 되어버렸다 ㅋㅋㅋ 여기는 골드코스트에서 가장 크다는(?)퍼시픽페어 쇼핑몰이야!그냥 우리나라 스타필드 같은 느낌이더라구~(스타필드보다 규모는 작았어) 여기저기 둘러보았는데BIG W라는 마트가 있어서 한번 들러봄호주사람들이 즐겨먹는다는프로즌코크 만드는 컵도 파는구만 자외선이 장난 아닌 호주 날씨 ☀탕갈루마 리조트가는 배에서 본 대왕 선크림여기서 팔고 있더라구 ㅋㅋㅋ울워스의 PB상품을 팔고 있는걸 봐선BIG W도 울워스 브랜드인 것 같아 호주가면 선물용으로 많이들 사오는 GM 호주크림브리즈번 면세점 기념품샵에..
안녕~ 럭키친구들~🍀혹시 미스터비스트라고 알아?세계에서 가장 구독자가 많은 유튜버인데럭키가 즐겨보는 채널이거든😆얘네들이 굿즈를 파는데 피스터블 초콜렛이라고그 안에 찰리 초콜렛공장 황금티켓처럼 미스터비스트 출연티켓이 들어있다는거야! 호주여행와서 마트에 갈 때마다이 피스터블 초콜렛을 사겠다고 찾아다닌 럭키!사우스포트 파크 쇼핑센터에는 울워스와 콜스는 물론리젝트샵이라고 반품된 물건 저렴하게 파는 곳까지온갖 마트가 몰려있어서 여기도 다 돌아보았어🛒 그러다가 여기 울워스에서 드디어!미스터비스트 피스터블 초콜렛을 발견한거야🍫 누사헤드와 브리즈번에서도 못 찾은걸여기 골드코스트에서 드디어 찾았네😁한국에서는 안 파는 귀한 거라고~종류별로 하나씩 다 구입했어! 원하던 피스터블 초콜렛을 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