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플레이스 리뷰/술없이도 좋은 곳 (178)
지구탐험 지오티비

청계산맛집, 청계산 두부맛집 인청계산 인근의 두부집 '맷돌로만'에 다녀왔다포스팅하다 알게 된 사실, 체인이었군ㅋ콩을 맷돌로만 갈아서 맷돌로만인가? 😆 영업시간 09:30-21:30☎ 02-574-9691 청계산 근처 두부집이라 그런가점심시간에 사람들이 많았다그런데 대부분 차를 타고 온직장인들 같기도 하다😅 순두부찌개 9,000원두부전 10,000원 내가 식당가면 꼭 찾아보는 효능시리즈두부의 효능이야 뭐 말해모해 ㅋㅋ 맷돌로만은 순두부 한 그릇을 무료제공한다다 먹으면 리필도 가능한데곧 나올 식사를 먹고나면더 먹고 싶은 기분은 들지않는다 😅 순두부에 양념간장 한 숟갈 올려서 호로록 두부구이도 시켰다. 조금은 양이 적은 느낌. 하긴 두부가격도 있고또 부치..

내가 아주 좋아하는 서래마을 맛집근처에 갈 일이 있어서오랜만에 청실홍실에 다녀왔다 그 사이 확장오픈한 청실홍실👍🏻성시경의 먹을텐데 출연이후 줄이 너무 길어져장사 안되는 옆가게까지 인수하면 좋겠다생각하던게 현실이 되었네 😅기존 매장은 배달픽업 전용으로 이용중이었다 넓고 깔끔해진 실내모습웨이팅도 많이 줄어든 것 같다 감자국 9,000원돌솥비빔밥 9,000원제육볶음 18,000원 청실홍실의 대표메뉴감자국을 주문했다요즘 같이 쌀쌀한 날씨에더 생각나는 청실홍실 감자국😘 반찬으로는 깍두기와두부조림, 배추김치, 무말랭이가 나왔다반찬구성은 조금씩 바뀌는 듯 자극적이지않고 구수한 맛이 특징인청실홍실의 감자국👍🏻 뼈가 푹 삶아져서 그런지살을 발라먹기도 굉장히 편..

천안터미널 앞 신부동천안의 명동과 같은 곳이다😄거리에 제법 활기가 있는걸 보니상권도 살아있는 곳 같다 이곳에 자리잡은 천안떡볶이맛집바로 웰빙마떡이다!마늘이 많이 들어가 마떡! 청정원 마늘 떡볶이, 380g, 4개 - 국물떡볶이 | 쿠팡현재 별점 4.6점, 리뷰 220개를 가진 청정원 마늘 떡볶이, 380g, 4개! 지금 쿠팡에서 더 저렴하고 다양한 국물떡볶이 제품들을 확인해보세요.www.coupang.com 실내는 이런 분위기학교 앞에 흔히 보이는낙서인테리어 ㅋㅋ 떡볶이 4천원튀김4개 3천원순대 4천원 떡볶이 튀김 오뎅에꼬마김밥까지 시켜보았다 국물이 정말 마늘향이 진하다국물떡볶이처럼 소스가 묽은게 특징!오랜기간 한자리를 지키고 있는내공이 느껴지는 맛이다😋 청..

먹을 곳 많은 부산역 근처지만오늘은 불백으로 결정!초량불백거리가 있다하여한번 와보았다 😁 길을 따라 불백집 몇개가 줄지어 서 있는부산 초량불백거리!그 중에 사람이 제일 많아 보였던초량불백 집으로 들어가보았다 늦은 점심시간이라한차례 손님들이 휩쓸고 간 모습 불백정식 10,000원소주 4,000원 / 음료수 1,500원 빨간 고추장양념이 잔뜩 뭍어있다약한 불맛이 느껴진다간이 세서 쌈을 싸먹는데쌈장은 안 넣어도 불백으로 충분하다 2인 이상 식사시인근 주차장 주차권 지급일부러 찾아와서 먹을 맛은 아니고근처에서 한끼 때울 곳을 찾는다면나쁘지않은 부산 초량불백이다 볼거리가 풍성한 부산관광명소 '부산타워'부산타워는 지난번에도 와봐서이번 부산여행에서는 패스하려고 했지만러키의 강력한..

경주오면 꼭 먹어봐야할 곳 중 하나바로 원조 경주콩국!황남동 스타벅스 인근에 있다 9시 오픈인데 오픈 전부터 사람들이 몰렸다예전엔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그새 더 입소문을 탔나보다 식당 앞에 주차공간이 있긴한데 몇대 못들어간다운이 좋으면 주차하는거고타이밍이 앉맞으면 인근 노상주차장을 이용하자 오픈전부터 입장줄이 길게 늘어선 콩국집원래 뭐 먹는데 줄서는 스타일은 아닌데순위권인 것 같아 킵고잉😆 우리는 6번을 받았다. 콩국집에 도착하면 멍때리지 말고들어가서 번호표부터 챙겨 나오도록! 내부는 이런 분위기다입식테이블도 있긴한데좌식테이블이 더 많다 좌식인 방이 분위기는 더 좋다오래 먹을 건 아니니까 허리아픈건 잠깐 참아보자 콩국 1, 3번과 순두부찌개를 주문했다아침메뉴로 딱 좋은 경주..

경주에 올 때마다 느끼는게 참저녁 먹을 만한 곳이 없다는 것이다물론 내가 잘 모르는 것일 수도 있지만경주에 오면 항상 먹거리가 고민이었다저녁으로 경주빵을 먹을 수도 없고 😆 그래서 이번에는 일단 인터넷 정보에만 의존하지 않고한번 나가서 둘러보기로 했다황리단길 다니다보면 괜찮아 보이는 곳이 있겠지그렇다고 겉만 번지르르 화려하게인스타에 홍보하는 그런 집은 피하고 싶었다 대략적인 방향을 정하고 가던 중에마침 적당해 보이는 식당이 눈에 들어왔다순두부와 쌈밥을 주력으로 하는 것으로 보이는황남식당이다! 슬슬 배도 고파지려던 참이라더 예민해지기 전에 냉큼 들어왔다벽에 걸린 그림이며 식탁보며한옥스타일의 건물까지 👍🏻오랜 세월 한자리를 지킨 식당의 포스가 있었다 제육쌈밥이 1만 4천원관광지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