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샤인코스트) 저녁 6시면 문닫는 누사빌 울워스와 bws

 

안녕~ 럭키친구들~🍀

퀸즐랜드 여행의 첫번째 목적지

선샤인코스트의 누사헤드에서 1박을 하고

우리가 묵었던 호텔 바로 앞에 있는

울워스 마트에가서 장을 봤어!

여기서 장을 본 걸로 아침을 만들어 먹을거야😋

 

 

 

 

 

울워스는 우리나라의 이마트 포지션이라고 보면돼

이번 여행기간동안 외식을 거의 안 했거든

그러다보니 마트를 매일 간 것 같아 😆

 

 

 

 

 

울워스의 좋은 점!

이렇게 어린이를 위한 무료 과일을 제공한다는거~🍎

럭키도 마트 갈 때마다 하나씩 가져왔어 ㅋㅋ

 

 

 

 

 

한국보다 저렴했던 망고 🥭

여름에만 저렴한건지 늘 저렴한지 모르겠지만

덕분에 1일 1망고 했다 ㅋㅋ

 

 

 

 

 

너무 이른 시간이라 그런가

좀 비어있었던 베이커리 매대

빵이 주식인 나라라서 그런가

빵들이 다 저렴하고 맛도 기본빵은 하더라 🍞

 

 

 

 

 

육류든 생선이든 통으로 팔지않고 🐟

대부분 가공된 필렛 형태로 판매하고 있었어

 

 

 

 

 

소시지나 치즈 종류도 엄청 많은데 🧀

뭐가 뭔지 알지를 못하니 사먹을 수가 없더라 ㅋ

평소에 즐겨 먹지도 않고

 

 

 

 

 

호주 특징, 완제품은 엄청 비싸다!

샌드위치나 김밥 같이 바로 먹을 수 있는

노동력이 들어간 제품들은 한국보다

2~30%정도 비싼 것 같아 💸

 

 

 

 

 

이번 여행에서 외식은 거의 안하고

주방이 았는 숙소에서 밥을 해먹었거든

그러다보니 쌀을 사야했어🍚

 

 

 

 

 

어떤 쌀을 사야하는지

인터넷으로 미리 알아보았는데

longgrain은 동남아에서 먹는 안남미야

 

 

 

 

 

우리가 먹는 쌀은 medium grain으로 구입하면 돼

밥맛도 나쁘지 않더라구~ 익숙한 맛이었어!

 

 

 

 

 

감자도 여러 종류를 팔고 있던 호주마트 울워스🥔

우리나라 감자보다 길쭉한게 종이 다른 것 같더라

 

 

 

 

 

여기는 라면코너!

한국라면이 엄청 많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지는 않더라구~

 

 

 

 

 

수출용 진라면과 신라면 블랙이 전부였어

이건 지점마다 사정이 좀 많이 다른 것 같더라

 

 

 

 

 

마트에서 유심도 팔고 있는데

그냥 공항에서 구입하는걸 추천해!

따로 행사가 없다면 마트가 더 저렴하지도 않더라

직원 도움도 받을 수 없고.

 

 

 

 

 

울워스에는 bws가 거의 붙어있는 것 같아

술은 마트에서 팔지 않고

리쿼샵인 bws에서 따로 구입해야해

 

 

 

 

 

 

와인 좋아하는 사람들은 🍾

호주가서 와인 많이 마시고 또 사오면 좋겠더라

 

 

 

 

 

우라는 와인은 그다지 즐기지 않아서

맥주만 좀 구입했어 🍺

 

 

 

 

 

주류는 한국보다 좀 더 비싼 느낌이었어

(4캔 만원에 익숙해져서 그런가)

 

 

 

 

 

본의아니게 호주 마트 오픈런 ㅋ

호주는 대체로 하루를 일찍 시작하고

일찍 집에가서 쉬는 느낌이더라

마트도 8시에 열어서 18시면 문을 닫아

 

 

 

 

 

저녁에 먹을 것까지 잔뜩 사서 돌아오는 길~

이날 에어비앤비 첫날이라 더 많이 산 것 같네 ㅋ

 

 

 

 

 

조식이 없는 호텔이어서

아침은 마트에서 사온 재료들로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었어~

이거도 나가서 사먹으면 셋이서 3만원이야 ㅋ

호주 여행동안 마트에서 장봐서 해먹으면서

외식비를 많이 절약한 것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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