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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알라룸푸르 관광에서 빠질 수 없는 곳, 바로 잘란알로야시장인데요. 야시장 입구에 마사지샵이 몰려있는 곳도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에요!💆🏻 위치는 잘란알로 야시장 입구에서 개성있는 바들이 모여있는 창캇 부킷빈탕 거리 사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말레이시아는 이슬람 국가지만 이렇게 화려한 밤문화가 발달했네요. 술을 파는 바들도 많고, 야시장에서도 술을 팔아요. (물론 일반 식당은 술을 안파는 곳이 더 많더라구요!) 마사지거리를 걷다보면 이렇게 길에 나와서 호객행위를 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어요! 한국인으로 보이면 오빠~하고 말을 거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첫날 방문한 샵에서는 전신 한시간을 받았는데 65링깃, 우리돈으로 2만원 정도였어요! 자세한 가격은 아래 사진을 참고해주시고요. 둘째날 방문한..

동남아와서 열대과일 안사먹으면 완전 손해인거 아시죠~😉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잘란알로 야시장 입구에서 과일을 좀 샀어요! 우리에게 익숙한 과일인 망고스틴 1키로와 망고 1키로를 구매! 두 과일 모두 키로당 10링깃으로 아주 저렴했어요😄 망고는 1키로에 세개니까 개당 천원꼴이네요~ 한국에서 사면 7~8천원은 하지 않나요?😆 어차피 가져가진 못하니까.. 여기서 많이 먹을 수록 돈버는 기분이에요😁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저희는 입구쪽 트럭에서 샀는데 저렴하게 잘 산 거였어요😘 시장에 자리를 잡고 있는 매장은 약간 더 비싸더라구요. 그리고 절대 안깎아줘요 ㅋ 곳곳에 두리안을 파는 곳도 많은데요, 잘란알로 야시장하면 두리안향이 생각날만큼 인상적이었어요😄 두리안은 대부분의 호텔에서 반입을 금지하고 있으니 구입시 주의..

부킷빈탕에서 가장 핫한 곳이라 할 수 있는 창캇 부킷빈탕🌃 맛집 멋집 힙한 펍들이 모여있기 때문에 쿠알라룸푸르의 밤을 즐기려면 이 곳으로 오시면 후회가 없습니다. 레스토랑과 술집이 본격적으로 영업을 시작하는 저녁부터 거리에는 활력이 넘치기 시작하는데요. 부킷빈탕 마사지거리와 야시장으로 이어지는 일방통행길은 저녁이면 거의 항상 정체가 됩니다. 가게마다 조금씩 분위기가 다르므로 한바퀴 둘러보시고 원하는 스타일의 펍을 골라보세요. 저는 실내의 시끄러운 음악이 싫어서 야외에 앉아서 먹을 수 있는 곳으로 골랐는데요. 빗방울이 떨어지니 익숙한 상황인듯 어닝을 쳐 주시더라구요☔ 동남아에 왔으니 타이거 맥주에🐯 안주는 간단히 양파링과 감자튀김으로! 소주가 없어서 데킬라로 대신했네요😆 가격은 쿠알라룸푸르 물가치고 저렴한..

쿠알라룸푸르 관광에서 빠질 수 없는 곳을 고르라면 바로 이 잘란알로 야시장을 들 수 있겠습니다🍋잘란알로 야시장은 KL(쿠알라룸푸르) 부킷빈탕역에서 가까워서 찾아가기도 쉬워요! 저는 호텔이 근처라서 걸어서 이동을 했습니다😅야시장 입구에 다다르니 다양한 꼬치들이 유혹을 하네요~ 말레이시아에서는 꼬치구이를 사태(satei)라고 하는 것 같더라구요?!바로 구워주는 육포를 파는 곳도 있고요. 음식점을 제외하고 가장 많은 상점은 아마도 과일을 파는 가게인 것 같은데요. 잘란알로 야시장하면 두리안 향기로 기억될 만큼 거리 곳곳에 두리안을 파는 과일상점들이 자리를잡고 있어요!열대지방인 만큼 망고나 망고스틴등의 과일을 엄청 저렴하게 구입해 드실 수 있는데요. 과일의 왕이라 불리는 두리안은 그 중에서 가장 비싼 편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