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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탐험 지오티비

라파예트백화점에 가려고 지도를 봤더니 바로 앞에 오페라 가르니에라는 관광명소가 있더라구요 저번에 왔을 때는 왜 몰랐지 😅 오페라 가르니에 Palais Garnier 공식 명칭은 '음악 국립 아카데미-오페라 극장'으로 샤를 가르니에가 35세에 지었다고 해요 이 오페라 가르니에의 내부가 엄청 화려해서 시간관계상 베르사유궁전까지 갈 수 없는 분들은 (베르사유 가려면 최소 반나절 이상을 할애해야죠😅) 이 곳을 관람하는 걸로 베르사유를 대신한다고 하는데요 아래 사진은 오페라 가르니에에서 본 라파예트 백화점 저는 시간관계상 내부에 들어가 보지는 못했거든요 그런데 여기서 꿀팁! 여기 입장료와 제일 싼 오페라 공연티켓이랑 가격차이가 별로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시간이 되시는 분들은 기왕이면 오페라 공연 시간에 맞춰..

에펠탑을 뒤로하고 우리가 향한 곳은 파리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코스 바로 '바또무슈' 유람선이에요😄 석양과 야경을 함께 보기위해서 저녁시간에 맞춰서 온 미친 센스👍🏻 사실 예전에 왔을 때도 이 시간에 타서 좋았던 기억이 있어서 그렇게 계획을 짰어요😉 차들이 내려가는 길을 따라 내려오면서 여기가 맞나 싶었는데 맞더라구요 ㅋ 가격은 어른 15유로, 어린이 6유로 우리 돈으로 약 2만원 정도 되네요~ 파리의 물가를 생각해보면 혜자네요😘 뱃시간은 알아보지 않고 왔는데 사람들이 막 배를 타고 있어서 마음이 조급했어요🤣 그 와중에 맥주는 또 포기할 수 없다며 아래 사진 왼쪽의 매점에서 후딱 사왔어요 마침 6분뒤에 출발하는 배가 있었어요! 다음 배는 21:45, 22:30, 45분 간격이네요 제가 방문했을 때가 6월..

몽쥬약국 에펠탑점에서 쇼핑을 하고 에펠탑을 볼 수 있는 마르스광장까지는 교통편이 애매해서 걸어가기로 했다 약 1Km, 15분 정도면 갈 수 있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그렇지만 쇼핑한 물건을 들고 다니려니 여간 피곤한게 아니었다는.. 가다가 연일 이어지는 강행군에 좀 지쳐있기도 했다 😅 그래도 사진은 포기할 수 없지 야무지게 인증샷 찍어줌 😆 파리에 오면 손에 들고 찍어야 할 것 에펠탑과 루브르의 피라미드지요~ 예전에 왔을 때는 반대쪽인 트로카대로 광장에서 보았었는데 어느 쪽이나 탁 트인 풍경이라 좋다🗼 해질녘에 왔더니 더욱 아름다운 에펠탑 잔디밭에 앉아 있으면 맥주를 바케스에 담아서 들고다니며 파는 흑인청년이 다가온다 터무니 없는 가격일거라 예상하고 일단 거절부터 하고 봤는데 목말라서 ..

오르세미술관을 관람하고 샹제리제의 리도쇼 극장으로 가는 길 걸어가기엔 좀 멀고 지하철은 두 정거장 밖에 안 되는데 지하철을 타려면 또 루브르역까지 걸어가야 했다 사실 파리의 지하철역은 간격이 짧아서 걸어가도 갈 수 있는 거리였지만 체력을 조금이라도 아껴야하는 우리는 최대한 덜 걷는 코스로 가기로 했다 그러다 보니 예정에 없이 지나게 된 곳 바로 뛸르히가든!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파리의 중심에 위치한 뛸르히가든은 1564년 카트리느 드 메디시 왕비에 의해 궁전의 정원으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콩코드광장에서 카루젤개선문까지 파리의 중심을 가로지르는 뛸르히가든! 멀리 콩코드광장의 오벨리스크가 보였다 본래 왕궁의 정원으로 만들어졌지만 프랑스혁명 이후 공공에 개방되었다는.. 자전거/오토바이/강아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