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일상의 기록/우리집 초딩남자 (39)
럭키네와 지구탐험 지오티비
유치원에 다닐 때는 매일 7시반까지 등원했는데, 초등학교에 가면서 등교시간이 늦어진 럭키! 그래서 엄마아빠가 출근한 이후 아침시간에 럭키를 봐주실 선생님이 오시게 되었어요~ 선생님께서 매일 보내주시는 글들을 그냥 흘려보내기에는 아쉬워 이렇게 기록으로 남깁니다. 럭키 등교 잘 했어요~ * 오늘은 럭키방에서 인형 꺼내 놀고(이때, 어제 만화 1분도 못 봤다, 보고 싶다 등의 말을 했어요.) 다트 몇 번 던지고는 7시 50분경에 리모컨 내려 TV를 틀었서 등교 때까지 보았어요. 엄마 아빠랑 약속된 거냐고 물었더니 고개만 끄덕였어요. 엄마 아빠는 원격으로 청소기 돌리는 것처럼 럭키가 TV 켜고 끄는 것 다 알고 있다고만 말했어요. 등교시각 기다리는 동안 지루하니 다른 제안(끝말잇기놀이 하자 등)을 해보기도 했지..
유치원에 다닐 때는 매일 7시반까지 등원했는데, 초등학교에 가면서 등교시간이 늦어진 럭키! 그래서 엄마아빠가 출근한 이후 아침시간에 럭키를 봐주실 선생님이 오시게 되었어요~ 선생님께서 매일 보내주시는 글들을 그냥 흘려보내기에는 아쉬워 이렇게 기록으로 남깁니다. 2023년 4월 26일 럭키 등교 잘 했어요. 체육활동 하니 운동화 신고 가라고 했는데, 쓰레기 줍는 거라 걷는 거라고 해서 어제 신은 신발 신고 갔어요. 어제처럼 4가지 약에다가 선크림 얼굴에 발랐고요. 오늘은 럭키랑 엄마랑 다 바쁜 날이네요. 분주한 가운데에서도 평안하시기를~☘ >> 새로산 크록스 샌달을 좋아하는 럭키! 요즘 매일 그것만 신네요~ 😄 2023년 5월 3일 럭키 등교 잘 했어요. 지루함을 줄넘기, 점프, 안방 의자 타기 등 몸을 ..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 럭키의 등교시간이 늦어졌어요. 그래서 엄마아빠가 출근한 이후 아침시간에 럭키를 봐주실 선생님이 오시게 되었어요. 선생님께서 보내주신 글들을 그냥 흘려보내기에는 아쉬워 이렇게 기록으로 남깁니다. 럭키 50분에는 교실에 들어갈 것 같아요. 오늘은 깨우지 않았어도 40분 넘어 일어나 나왔어요. 다른 날에는 세수와 양치 먼저 하고 밥을 먹었는데 오늘은 TV 틀고나서 움직이지 않아 세수하자고 하다가 오늘은 밥 먹고 나서 세수하고 싶냐고 했더니 그런다고 해서 밥을 먹었어요. 밥을 별로 안 먹어서 바나나와 사과 중에 무엇을 먹고 싶냐고 해 원하는 대로 바나나를 주었어요. 평소보다 더 안 움직여서 시계바늘을 보자고 하여 재촉했지요. (평소에도 빨리 하자는 말 대신 식탁 위 시계로 시각을 알려주었어..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 럭키의 등교시간이 늦어졌어요. 그래서 엄마아빠가 출근한 이후 아침시간에 럭키를 봐주실 선생님이 오시게 되었어요. 선생님께서 보내주신 글들을 그냥 흘려보내기에는 아쉬워 이렇게 기록으로 남깁니다. 등교 잘 했어요~ * 식탁 위의 초코빵과 우유 먹었어요. (상온에 있던 거라 안 데우고 주었어요.) * 약 준비된 것 바르고 먹고 눈에 점안하고, 코에 분사했어요. * 신발 운동화가 아니라 녹색 캐릭터 신발 신고 가네요. 엄마가 신으라고 했다는데 신고 등교해도 되는지요? (비가 오면 신으라고 준비해 두신 건지요?) ㅎㅎ 운동화 신고 가라고했는데 어제 새로 산거라 그거 신고 싶었나봐요~ 신어도 상관없긴 한데 괜찮을 것 같습니다~ ^^ 예~ 평안한 하루 보내세요.☘ 주신 선물 맛있게 먹고 있어요...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 럭키의 등교시간이 늦어졌어요. 그래서 엄마아빠가 출근한 이후 아침시간에 럭키를 봐주실 선생님이 오시게 되었어요. 선생님께서 보내주신 글들을 그냥 흘려보내기에는 아쉬워 이렇게 기록으로 남깁니다. 럭키 등교 잘 했어요. * 평소보다 15분쯤 일찍 일어나 거실로 나왔다가 좀더 잤어요. * TV 틀었는데 나오지 않으니까 연연하지 않고 등교 준비했어요. 식사 때 음악 들을까? 했더니 터키행진곡 좋아한다고 해서 들었고, 음악가 아는 것 있냐고 했더니 바흐를 안다고 해서 잠시 들었어요. > 피아노 다니다가 그만뒀는데 다시 다니는게 좋을까, 너무 힘들어 하지 않을까 고민이에요. * 식사 후 배가 아프다고 해서 응가했는데, 배가 아프단 말을 다시 해서 혹 학교에서 배가 아프면 선생님에게 말하고 양호..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 럭키의 등교시간이 늦어졌어요. 그래서 엄마아빠가 출근한 이후 아침시간에 럭키를 봐주실 선생님이 오시게 되었어요. 선생님께서 보내주신 글들을 그냥 흘려보내기에는 아쉬워 이렇게 기록으로 남깁니다. 럭키 등교 잘 했어요~ * 세수하다 코피가 났는데 곧 지혈되었어요. 혹 학교에서 코피 나면 양호실에 가라고 했어요. 가방에 코에 바르는 약이 없어서 안 발랐어요. > 요즘 그렇게 많이 건조하지 않은 것 같은데도 코피가 나네요. 꾸준한 관리가 필요해요. * 오늘 밥은 많이 안 먹고 과일은 꽤 먹었네요 > 밥과 디저트 과일을 한상에 차려두니 아무래도 과일 쪽에 손이 더 가는 것 같아요. * 일어나 TV를 켰는데 안 나왔어요. 엄마에게 전화해야 한다고 해서 그러자고 했는데 왠일인지 잊은듯 식사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