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네와 지구탐험 지오티비
비엔티안 왓따이공항 면세점과 식당, 라운지정보 본문
라오스 비엔티안의 관문인 왓따이 국제공항🇱🇦
공항에 내려 나서자마자 먼저 눈에 띄었던게
바로 일본의 원조로 지어졌다는 이 비석이다.
비엔티안을 방문하는 모든이들이
처음으로 마주하는게 이 비석이라니
이 정도면 원조한 돈 값 이상을 하는듯하다.
이 비석을 뒤로하고 들어선 공항내부
면세구역에 들어가기 전 들를 수 있는 식당이 있다
배웅나온 일행과 마지막으로 식사를 할 수 있을 듯
출국심사를 마치고 나오면
가장 먼저 만나는 면세 상점인데
술부터 과자 등 기념품까지 다 판다
술이 딱히 가격메리트가 있진 않은 듯
위스키에는 취미가 없어서 대충보고 패스~
라오비어도 파는데 라오스에서 많이 마신걸로 만족이다
사실 라오비어가 딱히 맛있지는 않았다
내 입에는 좀 싱거운 느낌이랄까
LAODI라는 미니어처 술도 파는데
종류가 무지 많구만~
라오스 커피도 유명하다니까☕
원두를 한봉지 사와도 괜찮을 듯.
난 집에 커피가 너무 많아서 패스~
라오스 도시간 이동은
승합전세만큼 편한게 없는 것 같아~
완전 추천해 👍
Maxim's라는 잡화점 비슷한 곳도 있다
전통공예품 같은거도 팔고, 마그넷도 팔고
동남아 국가들에서 많이 팔리는 화장품 종류나
바세린 같은것도 있고, 엽서도 있고
여긴 술담배 위주로 파는 매장인데
인테리어를 보니 아마도 중국계 상점인듯
여긴 한국계 기념품샵, 라오랜드
한국인들이 좋아하고 살만한걸 모아둔 듯 하다
커피도 있고, 쨈 종류도 있고
한국어로 설명을 붙여둔게 정겹다
심지어 원화결제도 가능함 ㅋ
진에어 라오항공 에어부산 등
인천으로 가는 항공편 시간대가 비슷하다
중국항공사 한군데까지 해서
공항엔 중국인과 한국인들로 가득했다✈️
공항 내 식음료 시설로는
간단한 음료와 과자같은걸 살 수 있는
터미널 비스트로 (여기서 바나나칩 샀다 🍌)
커피숍인 덱스커피가 있고
샌드위치 같은거 가볍게 먹거나 맥주한잔 할 곳이
두군데 정도 있었던 것 같다 🍺
제대로 된 식사를 할만한 곳은 안 보였음
터미널 제일 안쪽에
라운지가 하나 있었다
라운지 운영시간은 06:00 - 00:30
요금은 20달러로 120분 이용 가능하다
슬쩍 둘러보니 음식종류가 많지는 않다
어차피 배도 불러서 뭘 먹지는 않았다
남은 낍 털어서 아이스크림 사먹음ㅋㅋ🍦
어차피 비행기타면 또 기내식 먹어야한다
암튼 심플했던 비엔티안 공항이다.
밖에서 사는 것보다 1.5배 비싼 느낌인데
왠만한 기념품 또 면세점에 다 파니까
어디서 구입할지 선택은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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