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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사이공항 가는 합리적인 방법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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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여행의 중심인 난바!
오사카난바에서 간사이 공항 구간은
오사카를 찾는 대부분의 여행객들이
주로 이용하는 노선 되시겠다😄
외국인들을 위한 안내도 잘 되어있는데
그래도 일본 전철이 워낙 복잡하다보니
외국인 입장에선 헷갈리기 마련 🤣
라피트 열차를 미리 예매해서
시간맞춰 타고가면 제일 편하다.
그게 아니고 우리처럼 계획없이 여행한다면
난카이난바역에서 바로 표를 사야하는데
이 경우 라피트를 고집할 필요는 없다
익스프레스보다 10분 빠른데
배차간격은 30분이라
익스프레스보다 도착이 늦는 경우도 생긴다
무조건 앉아간다는 장점이 있지만
현장발권의 경우 일반실은 대부분 매진이라
비싸게 특실을 이용할 수 밖에 없다
익스프레스 열차는 아래 사진과 같은 열차인데
어차피 난바 출발이라 대부분 앉아갈 수 있다
그러니 라피트를 고집하지는 말자
부모님 모시고 간다면 모를까
난바에서 간사이공항가는건 올 때의 역순!
그러니 별로 어렵지않다
개찰구를 나와 왼쪽으로 돌면 바로
터미널1로 연결된다
간사이공항에서 난바까지는 난카이철도로
JR 및 오사카 시영 지하철이 아니기 때문에
난카이쓰루패스나 주유패스 적용이 안된다
그러니 공항만 오가는 날에는 굳이
오사카 교통패스를 사용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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