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필수코스 '불국사&석굴암, 하지만 석굴암은 포기

 

오랜만에 불국사에 방문했어요~

경주에 왔는데 불국사를 안보고 가면 너무 섭하죠😆

볼 때마다 아름다움에 감동하는 불국사입니다!

 

 

 

 

럭키네가 방문했을 때는 일요일이었는데

무슨 행사중이었는지 아이들이 모여서

'모두가 꽃이야'라는 노래를 부르고 있었어요

귀여운 아이들의 목소리에 완전 힐링 🎶

 

 

 

 

불국사에서 나오는 아이들마다

이 새소리가 나는 물피리를 하나씩 들고 있길래

누가 나눠주나 싶었는데 그건 아니고

기념품 가게에서 너도나도 사더라구요 😅

다른 아이들이 하는 걸 보니 안살 수가 없었던 럭키 🍀

 

 

 

불국사에 몇번 오다보니 이제는

다보탑과 석가탑 구분은 식은죽 먹기에요😄

외국인 관광객도 정말 많았던 불국사였는데요

 

 

 

 

불국사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전체에

예전보다 외국 관광객이 늘어난 느낌이에요~

아무래도 한류의 영향이겠죠?😆

 

 

 

 

하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서

불국사로 가는 길이 너무 막히더라구요 😭

한참을 기다리다가 포기!

경주시내가 대체로 다 차가 많이 막혀요~

올해 apec 정상회담도 예정되어 있다는데

차가 이렇게 막혀서 걱정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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