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디저트가 필요할 때 (서래마을 타르트맛집 줄리에뜨)

 

화이트데이를 하루 앞둔 3월 13일

평소 눈여겨 봐두었던

타르트집에 들러서 포장을 해 가려구요🥰

서리풀공원-몽마르뜨공원

 

맛집도 많고, 너낌있는 가게도 많고

골목에 불법주차 차량이 없어서

정갈한 일본골목의 느낌이 나는 서래마을 🥖🧀🇫🇷

서래마을

 

오늘의 목적지는 줄리에뜨는

서래마을의 중심도로에서

조금 벗어나 서리풀공원쪽에 있어요

서초역에서 오는게 가까워요

 

줄리에뜨

 

 

주차장은 따로 없는 듯 한데..

픽업을 위해 잠깐 세워둘 수는 있을 듯

앞에 도로가 좁은 편이에요.

 

줄리에뜨 타르트

 

 

[ 영업시간 ]

월~토요일 10:30-19:30

일요일 13:00-19:30

 

영업시간

 

 

여성분들이 좋아할만한 실내분위기

조용하고 편안한 느낌이었어요

 

서래마을 맛집

 

 

예전에 점심시간에 왔을 때는

앉아있는 손님이 좀 있었는데요

이날은 평일 낮 오후시간에 방문했더니

매장에 손님은 한명도 없었어요

 

디저트맛집

 

 

주말이나 점심시간은 모르겠는데

제가 방문했을 때는 사장님 혼자서

타르트를 만들고 계신 것 같았어요

 

 

 

눈이 휘둥그레해질 정도로

예쁜 모양의 타르트와 파이들

평소에는 타르트를 접하기가 좀 어렵죠

 

타르트 맛집

 

 

작년 화이트데이 때는 마카롱을 사갔는데

이 집을 알게되고 나서는

올해는 타르트를 사가기로 결정 😁

 

 

 

일반타르트는 9천원

아래 사진에 미니타르트는 5천원

미니타르트 9개 셋트는

45,000원이에요

 

미니타르트셋트 45,000원

 

 

유기농 식재료를 사용한다고 하는데요

사장님이 매장에서

직접 만드시는 것 같아요

 

 

 

먹어보니 너무 달지않고 맛있었어요~

어마어마한 블루리본 갯수

맛집 인정입니다 😆

 

블루리본

 

 

전화로 미리 포장주문을 해서

가자마자 바로 받아올 수 있었어요

 

 

 

베스킨라빈스처럼

목적지까지 얼마나 걸리는지 물어보시고

맞춰서 냉각제를 넣어주세요

 

 

 

무사히 집에 도착한 타르트의 자태..

이런 선물받고 싫어할 사람은

세상에 아무도 없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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