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샤를드골 텍스리펀드 받는곳 & 면세점이용팁

 

드디어 파리여행을 마치고 공항으로 가는 길

여행내내 날씨가 좋다가 떠나는 날 비가 오네요👍🏻

 

 

 

 

평온할 줄 알았던 출국길.. 그런데!

중간쯤 가다가 이상하다 싶어서 볼트 어플을 보니..

목적지가 샤를드골이 아닌 오를리 공항으로 되어있었어요

중간에라도 발견했던게 천만다행이었네요 😭

Termanal 1만보고 공항이름을 유심히 안본 거에요🤣

 

 

 

 

샤를드골은 인천공항, 오를리는 김포공항의 역할이에요

우리가 타는 인천행 아시아나는

샤를드골 1터미널 1번홀에서 체크인을 해요

세시간 전, 아직 열리지 않은 체크인카운터

 

 

 

 

사실 체크인 전에 해야할 일이 있으니

바로 텍스리펀드인데요~

체크인하는 층에서 한층 내려가야 있어요!

 

 

 

텍스리펀드 표지만 따라오면 어렵지않게 찾을 수 있어요

문 여는 시간이 아침 5시반이니까 주의!

 

 

 

들어가면 이런 키오스크가 여러대 있는 공간이 나오는데요

친절하게 한글로도 안내가 되어있어요~

 

여러분이 쇼핑한 상점에서 받아둔 이 서류를

기계에 스캔만 해주면 절차는 간단히 끝나요

 

 

 

 

이 초록창이 뜨면 완료!

더 이상 할일은 없는데요.. 만약 초록창이 안 뜨는 경우

세관사무실로 가서 따로 절차를 밟아야한대요

그리고 가끔 물건을 확인하는 경우가 있어서

꼭 짐붙이기 전에 텍스리펀드부터 해주세요~

 

 

 

게이트 오픈시간이 되니 사람들이 모였어요

인천행 아시아나에 외국인들도 많이 타네요~

 

 

 

수속을 마치고 출국장에 들어가기 전

LADUREE 라두레 마카롱집이 보여서 들렀어요

 

 

 

 

한국에 가져갈 건 아니고 그래도 프랑스와서

마카롱은 한번 먹어봐야하지 않나 싶어서요 😆

한국이나 프랑스나 마카롱은 맛있네요🍨

 

 

 

비행기타러 가는 길..이 멋있어서 한 컷

까르띠에 광고가 나오는 큰 전광판 앞에서도 한 컷

 

 

 

위에 길을 통과하니 화려한 면세점이 나왔어요~

온갖 명품이 다 있더라구요😆

정말 여자들이 오면 눈돌아갈듯😍

 

 

 

사람들이 에르메스 매장을 많이 찾더라구요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한 샤를드골 면세점이에요👍🏻

시내에서 못 산거 여기서 다 사도 될 듯

 

 

 

한층 올라오면 스타벅스가 있어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목을 축였습니다

 

 

 

이제 아쉬움을 뒤로하고 탑승게이트로 🛫

이렇게 나의 파리여행이 끝나는구나🤣

 

 

 

파리에서의 마지막날 오전에는 비가 내리더니

공항에 오니 햇빛이 나기 시작했어요~

 

 

 

햇빛을 받아서 빛나는 공항 대기실의 의자

의자도 뭔가 에르메스 스타일인게 럭서리하더라구요

자리마다 콘센트도 있고 편리했던

샤를드골 공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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