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즈번) 호주항공사 젯스타항공 체크인 주의사항과 꿀팁

 

 

이번 호주 브리즈번 여행에서 처음으로 이용해보는 젯스타항공!

 

젯스타항공 국제선의 경우 출발 48시간 전부터 웹체크인이 가능하다.

 

공항 체크인카운터는 출발 세시간 전에 오픈한다.

 

파리갈 때 별 생각없이 공항에 갔다가 일행이 뿔뿔이 흩어져 앉은 경험 이후로 웹체크인을 꼭 하는 습관이 생겼다.

 

물론 이번에는 좌석을 사전에 구매하여 그럴 일은 없었지만..

 

간혹 안 팔린 유료구매좌석을 잡을 수도 있다고 하니 웹체크인을 할 수 있다면 미리 하시길 추천드린다.

 

 

 

 

그런데 간단히 끝날 줄 알았던 웹체크인이 계속 막혔다.

 

무슨 정보를 잘못 넣었다는데 몇번을 확인해도 잘못 적은게 없는데..

 

알고봤더니 여권만료일에 생일을 적은거였다(정신 차리자!)

 

 

 

공항에서 체크하듯이 위탁수하물로 붙이는 짐, 들고 타는 짐에 위험한 물건이 없는지 체크!

 

액체류는 위탁수하물로, 배터리는 핸드캐리 잊지말자!

 

 

 

웹체크인을 마치면 탑승권을 문자로 받을지 이메일로 받을 지 선택할 수 있다.

 

나는 문자를 선택했는데 마지막에 PDF로도 다운받을 수 있게 되어있었다.

 

 

 

이 탑승권만가지고 보안검색, 출입국심사, 면세점까지 모두 통과해 탑승구 앞에 갔는데 종이탑승권을 출력해 와야한단다.

 

다행히 게이트에서 바로 탑승권을 발급해 비지니스석 우선탑승 줄에 세워주셨다.

 

이후 젯스타항공 탑승후기는 다음 포스팅을 참고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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