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즈번) 깔끔하고 편리했던 브리즈번 에어비앤비 숙소

 

 

안녕하세요~ 럭키네입니다🍀

 

 

브리즈번 여행의 둘째날 오후

드디어 브리즈번 시티에 입성했어요😆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선샤인코스트 갔다가

 

오늘은 콘달릴라국립공원과

마운틴쿠사에 들러서 브리즈번에 도착!

 

 

 

숙소에 들어가기 전 대형마트인 콜스에 들러

저녁거리 장을 봐서 들어갔어요

 

에어비앤비를 숙소로 정한게 요리가 가능하기 때문이었으니까요😉

 

호주 외식물가는 너무 무서워..

 

 

 

콜스에서 우리 숙소까지는 차로 3분 거리!

 

숙소가 위치한 지역은 도심이라 그런가

다리 건너올 때 마다 통행료를 내더라구요🤣

 

 

https://www.airbnb.co.kr/rooms/47425776?guests=1&adults=1&s=67&unique_share_id=c2f88e41-eb5c-4526-a7ae-0c1f4660429b

공동 주택 · 사우스 브리즈번(South Brisbane) · ★4.94 · 침실 1개 · 침대 2개 · 욕실 1개

 

 

숙소 인근 주차장을 알아보니 하루 3~4만원은 하던데

다행히 주차가 가능했던 우리 숙소!

 

키를 터치해야 입장이 가능해요

 

 

 

 

숙소가 새로지은 건물인지

깔끔하고 나쁘지 않았어요!

 

요기는 주방과 거실공간인데 소파베드도 있었네요

 

 

 

 

야외테라스에는 테이블도 있어서

매일 저녁은 여기에서 밥을 먹었어요😋

 

 

 

 

첫날 저녁은 누사헤드에서 사온 지역맥주와

화이트와인을 곁들인 호주소고기 스테이크😍

 

그리고 호주산 소고기로 미역국도 끓였어요~

미역은 한국에서 공수해왔고요^^

 

 

 

브리즈번은 올림픽을 앞두고 있어서인지

주변 곳곳에 신축건물 공사가 한창이더라구요

 

(옆 건물 들어서면 밤엔 커튼치고 살아얄듯)

 

 

 

 

 

세탁기도 있어서 빨래도 한번 돌렸네요

 

호주에서 수상 액티비티는 필수이다 보니

빨래를 할 수 있는게 유용했어요

 

 

 

 

퀸즐랜드주의 교통카드인

고카드도 비치해 둔 호스트의 센스👍🏻

 

럭키네는 차가 있어서 사용하진 않았네요😄

 

 

 

 

 

숙소에는 수영장도 있었는데요

수영장을 많이 즐기지 못한게 좀 아쉬웠어요~

 

짧은 일정이다보니 낮에는 놀러다니고

밤에 와서 수영하자니 너무 춥고😅

 

 

 

 

그래도 낮에 한번 와서 놀았는데요

 

2월 중순이었는데 물이 차가워서 춥더라구요~

 

 

 

 

 

공용 공간에는 바베큐장과 쉼터도 있었어요

 

사용하는 사람은 보지 못했네요😅

 

 

 

 

 

3박 4일의 브리즈번 일정동안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잘 묵었던 에어비앤비 숙소였습니다!

 

도심 주요관광지까지 걸어서 이동할 수 있는 위치도 정말 최고였어요😍

 

 

 

 

 

브리즈번 돌고래 관찰 - 탕갈루마 야생 돌고래 먹이주기 체험 크루즈 :: 호주/브리즈번

 

공동 주택 · 사우스 브리즈번(South Brisbane) · ★4.94 · 침실 1개 · 침대 2개 · 욕실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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