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즈번) 선샤인코스트 필수코스, 콘달릴라국립공원 트래킹

 

안녕하세요~ 럭키네입니다🍀

 

럭키네 브리즈번 여행의 둘째날이 밝았습니다😄

 

첫날 선샤인코스트를 둘러본 럭키네

 

둘째날은 이제 브리즈번으로 이동했는데요

 

 

브리즈번으로 가기 전에 선샤인코스트의 명소인

 

콘달릴라 국립공원에 들렀어요😄

 

 

 

 

여행와서 본격적인 등산을 하는건 좀 부담이잖아요😅

 

호주의 국립공원들은 탐방로가 대체로 평탄하고

 

산책로가 잘 되어있어서

 

부담없이 다녀올 수 있더라구요~

 

 

 

 

 

주차장에서 목적지인 콘달릴라 폭포 전망대까지는

 

왕복 한시간이면 다녀올 수 있는 코스였어요

 

 

 

 

쭉쭉 뻗은 아름드리 나무들이 가득한

 

호주의 열대우림 속을 걸으며

 

피톤치드를 잔뜩 흡수한 시간이었습니다🌳

 

 

 

 

숲이 울창해 그늘로만 다니니

 

그렇게 많이 덥지는 않았는데요

 

그래도 여름인지라 한시간쯤 걸으니

 

땀은 제법 나더라구요~😅

 

 

 

 

계곡에 풍덩 뛰어들고 싶었지만

 

비가와서 그런가 물이 좀 흐리네요

 

하지만 물에 뛰어들어 노는 사람들도 있었어요👍🏻

 

 

 

 

 

우리니라의 국립공원과 달리

 

계곡에 들어가는게 금지되어있지 않았던 호주🇦🇺

 

그런데 악어 나와도 책임안짐 ㅋㅋㅋㅋ

 

 

 

 

껍질이 푹신푹신하고

 

황태처럼 쭉쭉 찢어지는

 

신기한 나무도 보았네요🌳

 

 

 

 

중간에 만난 전망대

 

위에서 내려다 본 지형은 대체로

 

산세가 험한 지형은 아니었어요

 

 

 

 

중간에 갈림길이 나왔는데요

 

가까운 rockpool 방향으로

 

한번 가보기로 합니다😄

 

 

 

 

 

여기가 락풀이라는 천연수영장이에요

 

다이빙 하지말고

 

돌들이 미끄러우니 주의하라네요

 

 

 

 

 

물은 탁했지만 수영하는 사람들이 있었어요

 

비가와서 흐려보이긴 해도

 

더러운 물은 아닐거에요

 

 

 

 

 

우리는 수영복을 안 가져와서

 

구경하는 걸로 만족합니다😆

 

 

 

 

락풀을 구경하고 돌아나와서

 

갈림길에서 안가본 길로 가봤어요

 

 

 

조금만 가면 콘달릴라 폭포를 볼 수 있는

 

조망 포인트가 나옵니다

 

폭포 바로 위가 락풀이에요!

 

 

 

 

 

이 곳에서 한바퀴 도는 산책로도 있는데

 

오늘 다른 일정도 많으므로

 

여기서 이만 돌아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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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번 스카이다이빙 - 선샤인 코스트 스카이다이빙 :: 호주/브리즈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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