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즈번) 모튼아일랜드 탕갈루마페리 타는법

 

안녕하세요~ 럭키네입니다🍀

 

 

 

오늘은 럭키네가 모튼아일랜드에 가는 날이에요!

 

모튼아일랜드로 가는 탕갈루마 리조트 페리터미널까지는

시내의 코치 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고 오는 상품도 있지만

 

저희는 렌트카가 있어서 차로 이동하는 상품을 선택했어요!

 

 

 

페리선착장 주차요금이 있는데요

 

안내소에 가셔서 예약한 이름을 말하고 바우처도 받고

 

20달러내고 주차토큰도 같이 구입하시면 되요

 

 

 

 

주차장은 토큰을 넣으면 차단기가 올라가는 방식

 

얼마동안 주차하든 요금은 20달러 인가봐요

 

 

 

 

혹시나 생길 변수에 대비해 30분 여유있게 왔는데

저희보다 먼저와서 기다리는 분들도 많았어요

 

입구에 카페가 있어서 간단하게 차도 한잔 할 수 있네요

 

 

 

 

뒤에 정박해 있는 배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려다

아래를 보니 또 도마뱀이 땋! 🦎

 

정말 호주는 어디에나 도마뱀이 있네요😅

 

 

 

 

이때까지만 해도 맑았던 하늘

 

공항 근처라 비행기도 자주 보였어요🛩

 

 

 

 

저희는 난파선 스노클링 상품을 예약했는데요

 

25달러 점심바우처(어린이는 20달러)와

페리에서 사용가능한 음료쿠폰이 포함되어 있어요

 

 

 

 

드디어 승선시작!

 

뒤에 보이는 배가 우리가 탈 페리인가?

 

 

 

 

싶었지만 아니었고요~

 

07:30 페리였는데 뒤에 보이는 작은 배였어요!

 

 

 

 

내부는 이런 모습~

 

어떤 유튜브 보니 배에서 미트파이도 사먹고 그러던데

이 배는 매점도 운영을 안하더라구요

 

 

 

 

맨 앞자리는 바깥 구경하기에는 좋았지만

동쪽을 향하는 아침시간에는 눈이 많이 부시다😎

 

모튼섬까지는 1시간 15분~30분이 걸려요!

 

 

 

 

섬에서 빠져나갈 때는 티켓박스에 줄을 서서 티켓을 받아야해요

 

어차피 들어온 사람이 나갈텐데 귀찮게 왜이러나 싶었는데

아마도 나가는 인원을 체크하기 위한 목적이 아닌가 싶어요

 

 

 

 

16시 페리로 예약을 했는데 14:30에도 배가 있더라구요

 

탑승을 시도하다 대차게 까임 ㅋㅋ

 

예약한 시간에 표 받아서 타야합니다~

 

 

 

 

헬기투어 하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하루종일 헬기가 한 10번은 뜬 듯

(근데 너무 짧더라..)

 

 

 

 

돌아오는 배는 아침보다 큰 배였는데요

 

매점은 운영하는데 딱히 먹을건 없더라는..

 

코크제로 캔콜라 하나씩 받아왔어요😄

 

호주스러운 대용량 울워스 PB 선크림도 비치되어 있었네요!

 

 

 

 

궁금해서 올라가 본 2층은 이런 구조였어요!

 

뭔가 좀 더 카페같고, 떠들어도 될 것 같은 분위기 ㅋ

 

 

 

 

3층 야외데크인데요

 

바람을 맞으며 달리긴 좋으나

햇빛이 강한 날은 힘들겠죠?☀

 

 

 

 

사람들이 계속 배에 타고 있네요~

 

저녁에 돌고래 피딩을 하는 분들을 위해

7시반인가 8시에도 한대가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항해중 심심해서 1층 선두 야외데크로 나가보았어요

 

시원하게 바람을 맞으며 달리니 좋네요😄

 

(솔직히 시원하기는 에어컨 나오는 실내가 시원하죠😆)

 

 

 

 

호주에서 두번째로 큰 모래섬이라는 모튼 아일랜드

 

언제 또 올 수 있을까요🤣

 

언제가 될지 모를 그날을 기약하며 Say goobye~

 

 

 

 

숙소가 버스터미널과 가까우신 분들은

 

어차피 금액차이는 크지 않으니

버스셔틀이 포함된 상품이 괜찮아 보이네요~

 

괜히 주차비 도로비 쓸거 없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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