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즈번) 모튼아일랜드 탕갈루마리조트 리뷰 : 식사 액티비티 후기

 

안녕하세요~럭키네입니다🍀

 

 

브리즈번에서 페리를 타고

75분 정도 달려서 도착할 수 있는

모튼아일랜드의 탕갈루마 리조트

 

 

 

호주에서 두번째로 큰 모래섬이자

자연환경이 잘 보존된 청정지역인데요🦎

 

해외관광객들 뿐만 아니라

브리즈번 시민들의 나들이 장소로도

선호도가 높은 곳이래요~

 

 

 

 

또 당일치기 여행이 가능한 것도 이 곳의 장점!

 

럭키네는 아침일찍 출발해 점심을 먹고

오후 배로 빠져나오는 일정이었는데요~

 

돌아가는 배의 티켓은 여기

항구 앞에 티켓박스에서 수령해야해요~

 

 

 

 

탕갈루마리조트에서는 헬기투어나 ATV, 패러세일링 등

웬만한 액티비티는 모두 가능하다고 보면 되는데요

 

 

 

 

돌아가는 배에서 ATV 행렬도 보았네요😆

 

럭키나이에 ATV는 아직 무리라고 해서 타보진 못했어요

 

해변에서 세그먼트를 타는 사람들도 보았네요👍🏻

 

 

 

 

럭키네가 체험한 난파선스노클링과 스쿠버다이빙은 물론

 

1, 2인용 카약과 투명카약도 있더라구요~🚣🏻‍♂️

 

 

 

 

사실 탕갈루마의 하이라이트는 돌고래 먹이주기인데요🐬

 

럭키네는 예약을 늦게해서 이미 마감이었어요😭

 

인원제한이 있어 예약이 힘든 것 같더라구요

 

도전해보실 분은 글 맨아래 링크를 참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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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클링 후 점심 먹기위해 식당을 찾아보니

 

식당은 중식당 파이어앤스톤과

피시앤칩스 같은걸 파는 식당 두 곳이었는데요

 

호주음식에 조금 질려서 중식당을 갔거든요

 

 

 

 

앉아서 메뉴판을 보니 가격이 사악하더라구요👿

 

들어갔으니 왠만하면 그냥 먹을텐데 여긴 나왔어요 ㅋ

 

무엇보다 분위기도 칙칙하고, 불친절 했거든요~

 

중국인 단체관광객만 상대하는 식당인가? 하는 느낌이었어요

 

 

 

 

옆에 다른 식당에 야외 자리를 잡았는데요

 

여기가 훨씬 넓고 사람들도 많고

분위기도 밝고 좋았습니다😄

 

 

 

 

점심시간이라 주문줄이 꽤 길었는데요

 

서 있다보니 또 금새 줄어 들더라구요

 

 

 

 

메뉴와 가격은 아래 사진을 참고해주세요!

 

입장할 때 받은 바우처 금액에 거의 딱 맞게 시켰어요~

 

2~3달러 초과되었던가 ㅋㅋㅋ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둘러본 탕갈루마리조트의 리셉션

 

숙박비가 꽤 비싸다지요?

 

옆은 리셉션 쪽에 있었던 카페의 모습

 

 

 

옆에 당구대도 있어 살펴보았더니

포켓볼 한게임에 4달러를 받네요😆

 

 

 

식당옆에 뷔페 시설도 보였는데 운영은 안 하더라구요

 

아마도 아침/저녁에만 하나봐요~

 

 

 

 

주문하는 곳 뒤에 케첩, 소스, 소금, 후추 등

양념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셀프바도 있었고요

 

 

 

 

먼저 하와이안 피자를 맛보았어요

 

피자는 웬만해서는 실패가 없죠~😆

 

물놀이 후에 먹는 피자가 맛이 없을 수가 없어요!

 

 

 

 

이건 주니어 메뉴인 치즈버거인데요🍔

 

호주와서 버거가 좀 지긋지긋해진 럭키네입니다 ㅎㅎ

 

역시나 야채하나 없이 퍽퍽했던 치즈버거😭

 

 

 

 

메인이라 할 수 있는 24불짜리 핫 씨푸드 바스켓 & 칩스

 

오징어링 세개와 대구살 스틱 2개가 나와요.

 

나머지는 전부 감자였네요~

그래도 여긴 케첩이 있어 다행 ㅋㅋㅋ

 

 

 

 

평소였다면 혈관에게 굉장히 미안해졌을 식단이지만

 

물놀이로 칼로리 소모가 많았던 날이라

이렇게 먹어도 괜찮을 것 같았어요😅

 

 

 

 

 

감자인심이 하도 넉넉해서 많이 남겼는데요

 

덕분에 새들이 감자로 포식하더라구요🍟

 

 

 

 

식사바우처가 상품에 포함되어 있으니

신경쓸 것 없이 하루 잘 지내다 온 기분이에요😄

 

어차피 내돈내산이긴 하지만요😆

 

럭키네가 이용한 상품정보는 아래 링크를 확인해보십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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