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즈번) 시내관광 필수코스, 사우스뱅크 퀸즐랜드뮤지엄 무료입장

 

안녕하세요~ 럭키네입니다 🍀

브리즈번 시내관광에서 빠지면 서운한 곳

퀸즐랜드 뮤지엄에 다녀왔어요~

숙소에서 가까워서 가벼운 마음으로 나섰습니다😘

 

지나는 길에 한 아주머니께서 럭키에게

이쪽으로 가면 큰 공룡이 있다고 알려주셨어요!

친절한 브리즈번 사람들이에요👍🏻

 

 

 

 

 

브리즈번의 시설들은 17시에 닫는 곳이 많아요

대체로 한국보다 한시간 일찍열고 일찍 닫는 듯

항시 섬머타임으로 움직인다는 느낌이에요☀

운영시간 09:30 -17:00
입장료 무료

 

 

 

 

길가던 아주머니가 알려주신

퀸즐랜드 뮤지엄 중앙출구로 가니

정마루큰 공룡이 있더라구요 😄

스파크랩이라는 체험형 공간도 있고요(유료)

 

 

 

 

 

처음 맞이한 곳은 안작 레거시 갤러리

Australian and New Zealand Army Corps의 영문 약자인 ANZAC(안작)은 ‘호주 뉴질랜드 연합군’을 뜻한다. ‘안작데이’는 제1차 세계 대전 당시에 갈리폴리 전투에 참여했던 ‘호주 뉴질랜드 연합군’을 기리는 국가 추모의 날이다.

 

 

 

 

 

20세기 초 호주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었던

안작 레거시 갤러리

 

 

 

 

 

1차 세계대전 당시에 사용하던

장갑차도 볼 수 있었는데요

한국에서는 볼 수 없었던 특이한 형태에

크기도 엄청 크고 투박해서 신기했네요😆

 

 

 

 

 

버스환승센터 및 사우스뱅크 쪽으로 연결되는 출구

이쪽이 유동인구가 많기 때문에

여기가 메인출입구 느낌이에요

 

 

 

 

 

레고 쥬라기공원 특별전시!

외부에 홍보현수막도 걸려있어서

럭키가 이걸보고 박물관에 가자고 했어요😆

하지만 여기까지와서 레고를 볼 순 없지요 😅

 

 

 

 

 

박물관 입구에 전시된 백상아리 표본

표본이지만 무시무시하네요 🦈

 

 

 

 

 

대왕오징어 표본도 볼 수 있었어요 🦑

진미채 한트럭 만들 수 있을 듯 ㅋㅋㅋ

 

 

 

 

 

그리고 쿠란다의 나비맨 전시

쿠란다는 퀸즐랜드주 열대우림 가운데 있는

기차마을로 유명한 곳이더라구요~

 

 

 

 

 

엄청나게 많은 나비와 곤충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시었어요

 

 

 

 

 

곤충을 싫어하는 럭키엄마는

기겁을 하며 돌아나갔네요 😆

 

 

 

 

 

미래인류의 식량이 될 곤충들

과연 이걸 먹을 수 있을까요 ㅎㅎ

 

 

 

 

 

다큐 같은 곳에서 보았던 개미집 모형!

실제 개미집에 납을 녹여서 붓더라구요~

엄청난 크기의 지하세계였어요🐜

 

 

 

 

 

다음은 공룡전시에요 🦕

주제별로 잘 기획되어 있었던 퀸즐랜드 박물관

 

 

 

 

 

거대한 크기의 공룡화석이 있었어요

국내에서는 이렇게 큰건 못본 것 같아요

 

 

 

 

 

미국 스미스소니언 자연사 박물관 같은 곳에서나

볼 법한 것들을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

게다가 무료라니!

 

 

 

 

 

익룡화석과 발자국 화석까지!

 

 

 

 

 

역시 마무리는 켕거루죠 🦘

호주에서만 볼 수 있는 캥거루 뼈 😉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일부러 찾아와서 볼만한 곳이었어요👍🏻

 

 

박물관 구경하고 브리즈번 사인에서 사진찍고

스트리트 비치에서 수영하고 놀다가면 하루끝!

최고의 코스네요 😊

브리즈번 사람들이 부러워지는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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