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즈번) 무료페리 시티호퍼타고 스카이브릿지 보러가기

 

안녕~ 럭키친구들~🍀

퀸스트리트몰 구경갔는데 딱히 살건 없고

걸어서 시티호퍼를 타러 갔어 ⛴️

지도를 보니 리버사이드 페리터미널이 가깝더라구

리버사이드 주변은 브리즈번의 업무지구인가봐

오피스도 많고 퇴근시간되니 사람도 많더라구

 

 

 

 

아, 시티호퍼가 뭐냐면 무료페리야

브리즈번은 도시를 가로지르는 브리즈번 강을 따라

페리교통이 발달한 도시거든

시티캣은 유료, 퀸즐랜드 교통카드인 Go카드가 필요해

럭키네는 사실 에어비앤비에 고카드도 있긴 했는데

충전하고 알아보고 귀찮아서 그냥 시티호퍼를 탔어😅

시티호퍼는 카드 없이도 탑승이 가능해

 

 

 

 

 

시티호퍼의 단점은 자주 안 온다는거야

대략 30분 정도 간격으로 다니는 것 같더라구

우리는 페리타러 내려오는데 막 출발하더라 😆

사진찍고 놀면서 기다릴 수 밖에 없었지

 

 

 

 

 

정류장 하나에 이쪽방향 저쪽방향 상행선 하행선

시티켓 시티호퍼 다 들어오거든

그러니 종점 방향을 잘 보고 타야해

그것만 빼면 하나도 어렵지않아

 

 

 

 

 

시티호퍼는 무료인만큼 자주 안 다니니까

시간을 아끼고 싶은 사람은 시간표를 잘 보고 가길바래

아래 홈페이지를 참고하라구~

https://jp.translink.com.au/plan-your-journey/timetables/Ferry/T/cityhopper

 

 

 

 

 

 

기다림 끝에 드디어 우리가 탈 시티호퍼가 도착!

우리는 리버사이드에서 시드니 스트리트 방향으로

Howard Smith Wharves ferry terminal까지

두 정거장을 이동할 예정이야

찾아보니 하워드 스미스 와브스가

스토리브릿지 배경으로 사진찍기 좋겠더라구😉

 

 

 

 

 

낮시간이라 운 좋게 자리에 앉았다 ㅋ

시티호퍼는 관광목적으로 타는 사람들이 많은지

실내보단 야외자리가 더 인기더라

 

 

 

 

 

우리도 중간에 자리가 나서 야외로 옮겼어

확실히 시야가 트여서 좋더라구~

여름이라 춥지도 않고

흐려서 덥지도 않고 딱 좋았음 ㅋㅋ

 

 

 

 

 

 

우왕~ 뷰 좀 봐바~😄

이걸 보려고 우리가 페리를 탄거야!

그 유명한 스토리 브릿지 아래를 통과해서 간다구

 

 

 

 

 

두 정거장 만에 목적지에 도착!

하워드 스미스 와브스 페리터미널이야😁

시간은 한 10분 걸렸나?

 

 

 

 

 

스토리브릿지 배경으로 사진찍기 좋은 곳 맞지?

페리터미널에서 기냥 바로 인증샷 박아버려~

날은 약간 흐렸지만 그래도 멋지더라

솔직히 스토리브릿지 건너는건 힘들자나

배타고 여기와서 보는게 최고야👍

 

 

 

 

 

잘 보니 다리 위에 사람이 있더라 ㅋㅋㅋ

스토리브릿지 워크 체험 하는 사람들이야

꽤 비싸던데.. 모험을 좋아하는 친구들은 도전해봐😅

 

 

 

 

 

페리터미널을 나와서 좀 걸어봤는데

강변을 따라서 식당이랑 문화공간 등등

공원이 잘 조성되어 있어있더라

유원지 특유의 들뜬 분위기도 느껴지고

대체로 여유로운 분위기였어

 

 

 

 

 

뉴 팜 리버워크 산책로를 따라 걸었거든

브리즈번 강을 따라서 걷는데 풍경이 정말 멋지더라

운동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더라구

 

 

스토리브릿지 배경으로 사진도 찍고, 산책도 하고

무료로 뱃놀이까지 즐길 수 있는 멋진 코스지?😄

또 저녁무렵에 오니까 석양도 보고

돌아갈 때는 브리즈번의 야경까지 볼 수 있더라구~

야경은 또 어떤 모습인지 다음 포스팅에서 보여줄게!

공감♡친구추가하고 다음 포스팅도 봐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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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