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즈번) 살기좋은도시 브리즈번의 자랑, 스트리트비치와 휠오브브리즈번

 

안녕~ 럭키친구들 🍀

브리즈번은 살기좋은 도시로 유명하잖아

럭키네도 브리즈번에 한번쯤 살아보고 싶더라구

하지만 현실은 그럴 수 없으니까

여행하는 동안 간접경험으로 만족했지뭐

차가 있고 에어비앤비에 묵으니까

진짜 여기 사는 것 같긴 하더라구 ㅋ

 

 

 

 

차가 있으니 확실히 편하긴한데

브리즈번 도심은 복잡하고 통행료도 있고

주차요금도 살벌한 편이야!

잠깐이지만 숙소에 가기전 마트에 들러서

현지인 코스프레를 해 보았다 🛒

 

 

 

 

 

럭키네가 지난 포스팅에서 무료페리인

시티호퍼를 타고 스토리브릿지 야경을 보고 왔잖아

그러고 숙소 근처 사우스뱅크 정류장에 내렸는데

여기 근처에 스트리츠 비치가 있거든🏖

브리즈번 명물 스트리트비치에 안 가볼 수가 없지

갔더니 밤에도 물에서 노는 사람이 있더라😄

 

 

 

 

 

우리도 풍덩 뛰어들고 싶었지만

준비를 안 해와서 발 담그는 것으로 만족해야했어😭

집 근처라서 여기를 좀 더 즐겼어야 했는데

스트리트비치에서 못논게 너무 아쉬워

 

 

 

 

 

다음에 하루종일 놀러와서

못다논 럭키의 한을 풀어줘야겠어

대충 브리즈번 또 올거라는 얘기 😁

 

참고로 스트리트비치는 인공해변이야

골드코스트의 모래를 퍼와서 만들었대 👍🏻

 

 

 

 

 

해변 대신에 놀이터에서 놀았는데

놀이터도 굉장히 잘 되어있더라구

브리즈번이 괜히 살기좋은 도시가 아니라니까😄

 

 

 

 

 

그런데 럭키의 한계는 어디인가

하루종일 시티투어하고 힘들만도 한데

지치지도 않고 잘 놀더라구 ㅋㅋ

 

 

 

 

 

말도 안 통하는 호주아이들과 어울려 놀더라

혼자 말 못하니까 약간 바보되는 느낌도..

그래도 굴하지 않고 잘 놈 ㅋㅋ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발견한 대전 브리즈번 친선비!

두 도시 왠지..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예쁜 사랑 하세요 😍

 

 

 

 

 

또 집에 가다 발견한 휠 오브 브리즈번, 대관람차

늦은 시간인데도 사람들이 줄서있더라

아.. 야경보려고 원래 이 시간에 많은건가

 

 

 

 

 

 

럭키가 관람차를 무척이나 타고싶어 했지만

이때 저녁도 안 먹고 9시가 넘은 시간..

시간과 체력의 한계로 어쩔 수 없었다구

 

 

 

 

 

집에 오는 길에 만난 사우스브리즈번역!

여기서도 점프샷은 이어진다(집에 좀 가자)

퀸 스트리트몰 근처에 호텔들이 많지만

사우스뱅크 근처로 숙소를 잡아도 좋을 것 같아

특히 가족단위 여행객들이라면 더더욱

사우스뱅크 근처에 즐길거리가 풍부하니 참고해😄

 

 

   

 

브리즈번 동물원·아쿠아리움 - 브리즈번 론파인 코알라 보호구역 입장권

 

브리즈번 돌고래 관찰 - 탕갈루마 야생 돌고래 먹이주기 체험 크루즈 :: 호주/브리즈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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