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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탐험 지오티비

안녕하세요~럭키네입니다🍀 새벽에 졸린 눈을 비비고 일어나 7시 30분 배로 들어온 모튼아일랜드 탕갈루마 리조트🏖 섬에서 나가는 배는 16시 예약이라 하루종일 섬에서 보내야했어요😄 10시에 난파선 스노클링 다녀오고 다른 투어는 신청하지 않은 상태였던 럭키네! 모튼아일랜드는 호주에서 두번째로 큰 모래섬인데요~ 그래서 샌드보드 액티비티도 많이들 하시는데 내려간 다음에 모래언덕을 다시 올라가야 하는게 싫어서 저희는 신청하지 않았답니다🐫 난파선 스노클링을 다녀 온 럭키네는 리조트를 한번 둘러보고 우선 점심을 먼저 먹기로 했어요😋 먼저 선착장 주변을 다시 둘러보았는데요 들어올 때 자세히 못본 팰리컨을 구경하기 위해서에요! 골드코스트에서 볼기회가 또 있긴 했지만요🤣 녀석들 참 신기했어요.. 특히 뭔가 영혼없는 눈 ㅋ..

안녕하세요~럭키네입니다🍀 이번 브리즈번 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고 또 잘 했다고 생각하는게 바로 모튼아일랜드 투어를 다녀온건데요😄 새벽부터 일어나 7시반 페리를 타고 들어간 모튼아일랜드! 선착장에 내리니 펠리컨이 반겨주더라구요~ 여기서 본 팰리컨이 바로 인생 첫 팰리컨이라 처음엔 이게 뭔가 싶었어요😆 모튼아일랜드의 분위기는 평화롭고 자유로운 호주분위기 그 잡채! 사진에 보이는 선착장 옆 해변에서 저녁에 돌고래 먹이주기 체험도 할 수 있는데요🐬 인원이 제한된 탓에 마감되어 신청을 못했어요😭 호주에서 두번째로 큰 모래섬이라는 모튼아일랜드! 모래사막에서 샌드보드를 타는 체험도 가능했는데요 모래가 무조건 입으로 들어간다해서 패스했어요 ㅋㅋㅋ (사실 한번 타면 모래언덕을 오르는게 힘들다해서) 모튼섬에 도착하자마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