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바또무슈 (4)
지구탐험 지오티비

"이 포스팅은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바토무슈를 타고와서 어디서 저녁을 먹을까하다 너무 시끄럽지 않고 관광객 식당스럽지 않은 곳을 찾다보니 꽤 멀리까지 걸어와버렸네요😅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1층과 1.5층, 복층구조의 매장이었는데 늦은 시간인데도 손님이 제법 많았더랍니다😉 사장님과 직원들도 대부분 친절했어요~ 특히 여자웨이터분이 엄청 외향적이셨네요😆 파리에서 간 식당들은 대부분 친절했던 것 같아요😍 이날은 와인을 한잔 시켜서 마셨어요🍷 피곤하지만 않았다면 기냥 병으로 마시는건데 눈이 막 감길정도로 피곤했어요 🤣 이번에 파리와서 두번째로 먹은 달팽이요리 에스까르고 그냥 한국에서 식당가서 사이드로 계란말이시키듯 그렇게 시켜먹는 포지션인 것 같..

에펠탑을 뒤로하고 우리가 향한 곳은 파리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코스 바로 '바또무슈' 유람선이에요😄 석양과 야경을 함께 보기위해서 저녁시간에 맞춰서 온 미친 센스👍🏻 사실 예전에 왔을 때도 이 시간에 타서 좋았던 기억이 있어서 그렇게 계획을 짰어요😉 차들이 내려가는 길을 따라 내려오면서 여기가 맞나 싶었는데 맞더라구요 ㅋ 가격은 어른 15유로, 어린이 6유로 우리 돈으로 약 2만원 정도 되네요~ 파리의 물가를 생각해보면 혜자네요😘 뱃시간은 알아보지 않고 왔는데 사람들이 막 배를 타고 있어서 마음이 조급했어요🤣 그 와중에 맥주는 또 포기할 수 없다며 아래 사진 왼쪽의 매점에서 후딱 사왔어요 마침 6분뒤에 출발하는 배가 있었어요! 다음 배는 21:45, 22:30, 45분 간격이네요 제가 방문했을 때가 6월..

몽쥬약국 에펠탑점에서 쇼핑을 하고 에펠탑을 볼 수 있는 마르스광장까지는 교통편이 애매해서 걸어가기로 했다 약 1Km, 15분 정도면 갈 수 있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그렇지만 쇼핑한 물건을 들고 다니려니 여간 피곤한게 아니었다는.. 가다가 연일 이어지는 강행군에 좀 지쳐있기도 했다 😅 그래도 사진은 포기할 수 없지 야무지게 인증샷 찍어줌 😆 파리에 오면 손에 들고 찍어야 할 것 에펠탑과 루브르의 피라미드지요~ 예전에 왔을 때는 반대쪽인 트로카대로 광장에서 보았었는데 어느 쪽이나 탁 트인 풍경이라 좋다🗼 해질녘에 왔더니 더욱 아름다운 에펠탑 잔디밭에 앉아 있으면 맥주를 바케스에 담아서 들고다니며 파는 흑인청년이 다가온다 터무니 없는 가격일거라 예상하고 일단 거절부터 하고 봤는데 목말라서 ..

지난 파리방문에서 루브르박물관을 보았기 때문에 이번에는 오르셰미술관에 가보기로 했다 그런데 구글맵에 길찾기를 해보니 오르셰에 가려면 루브르 역에 내려서 걸어서 가라고 나오네? 그렇다면 어쩔 수 없이, 겸사겸사 루브르도 구경하고 가야지 😆 완전 알찬 구성의 파리투어 되시겠다! 😁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그러고 보니 파리까지 와서 이 루브르의 피라미드 앞에서 인증샷도 안찍고 가는건 또 서운하다 피라미드는 예전 그대로인 것 같은데 나만 그 동안 늙어버린 느낌이구나 😭 그런데 참 이 유리로 된 피라미드가 뭐라고 사람들이 이 앞에서 이렇게 사진을 찍는건지 (라고 하면서 내가 젤 많이 찍음 📸) 뭐든지 낭만 팡팡 터지게 만들어버리는 파리의 마법에 걸린 피라미드! 그런데 예전에 물이 고여있던 곳에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