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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탐험 지오티비

지난 추석연휴의 마지막날! 명절에 딱히 뭐 대단한걸 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명절스트레스와 피로가 쌓였다구~~~😆 그래서 바로 풀어주기 위해 찜질방으로 고고♨️ 스타필드 고양 안에있는 아쿠아필드에 왔는데요.. 사람 뭐냐진짜.. 불가마 안에 발디딜 틈이 없어서 들어가지도 못했다 아놔😡 옆에 맥반석 방인가 거기도 마찬가지. 불가마처럼 가운데 앉아있는 사람은 없었지만 눕는 자리는 만석! 모든 방이 꽉꽉차서 뭘 할 수가 없더라구요. 누굴 탓해 생각없이 명절에 여길 온 나를 탓해야지.. 곳곳에 갈곳잃은 영혼들이 배회하던 아쿠아필드. 생각해보면 일본 온천에가서 좋다고 느낀게 단순히 시설이 좋다기보다 그냥 사람이 없는게 좋았던게 아닌가 싶어요😆 에휴 안마의자나 해볼까.. 응, 자리없어~ 돌아가~~ 결국 우리가 갈 곳은 ..

조금 지나긴 했지만 트레이더스에서 산 것 중 괜찮았던 것 몇가지 소개해드리려구요 캠핑가서 불질하려고 장작도 사본적이 있는데요 작장 자체는 나쁘지 않은데 이게 박스에 들어있다보니 부피가 너무 커서 안그래도 짐 테트리스 힘든데 공간을 꽤 차지하더라구요~ 장작은 그냥 캠핑장가서 사는걸로😅 이때 텐트 엄청 바꾸고 싶어서 이 사진을 찍어두었나본데 이미 바꿨쥬 ㅎㅎ 의자도 이 제품은 아니지만 비슷한걸로 바꾸고 🤣 작게 접히는 제품으로 바꾸니까 짐 실을때 공간활용이 확실히 좋아요 2만 얼마에 팔았던 칭따오 바디필로우 오늘 소개해 드리고 싶었던건 이 해물수제비에요~ 이가자연면 해물수제비인데요 다른데서는 못보고 트더에서만 본 것 같아요~ 집에서 끓여먹었는데 국물도 엄청 시원했어요 6개 만천원 정도니까 가격도 뭐 나쁘지 ..

아쿠아필드 1편, 루프탑풀 후기 안 보신 분은 보고 오세요~^^ 아쿠아필드, 지금 가야하는 이유! (루프탑풀) 유치원 방학을 맞이하여, 아이와 함께 아쿠아필드에 다녀왔습니다. 코로나 시국의 평일 오전 아쿠아필드는 너무나 평화로웠습니다. 10시에 입장하여 목욕탕에서 씻고 뜨끈하게 몸을 데운 후 루 geotv.tistory.com 아쿠아필드는 입구에서 입장권을 교환한 후, 신발장 번호를 받아서 신발을 넣고, 같은 키로 옷장까지 이용합니다. 목욕탕에 들어가면 내부에 루프탑풀과 찜질방으로 연결되는 통로가 있습니다! 아쿠아필드 찜질방 들어가는 입구는, 고급지고 깔끔해 언제 봐도 기분이 좋습니다^^ 목욕탕에 비치된 어매니티가 이곳에도 전시되어 있네요. 어린이용 바디로션과 바디워시까지 갖춰져 있어 너무나 편리합니다...

유치원 방학을 맞이하여, 아이와 함께 아쿠아필드에 다녀왔습니다. 코로나 시국의 평일 오전 아쿠아필드는 너무나 평화로웠습니다. 10시에 입장하여 목욕탕에서 씻고 뜨끈하게 몸을 데운 후 루프탑풀로 입장! 마음 급한 아들은 미리 나와서 대기했지만 루프탑풀은 11시부터 오픈이었네요^^ 개장시간 전에는 루프탑풀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가 작동하지 않습니다! 와.. 사람 1도 없는 아쿠아필드 실화냐.. 너무 좋습니다^^ 온실같은 구조의 수영장에 햇살이 들어오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5성급 호텔 수영장 이상의 퀄이네요^^ (참고로 스타필드 하남의 아쿠아필드는 완전 야외풀도 오픈되어 있다고 하네요) 루프탑풀에 여자화장실만 있고, 남자화장실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4층으로 가야 하는 점은 좀 불편했습니다. 수영장용 방..

남미지역을 여행 중인 여행 유튜브 영상을 보다 보니 급 타코가 당겨서, 스타필드 고양 안에 위치한 '낙원 타코'에 다녀옴. '낙원 파히타'로 주문했는데 둘이 먹기엔 좀 많았고 아이랑 셋이 먹기에 적당한 것 같다. 소스와 토르티야는 더 달라고 하면 계속 리필해주신다. 음료는 한 번만 리필 가능하다. 따뜻하게 먹으면 좋겠지만 연기가 너무 눈 매워서 중간에 불을 꺼달라고 했다. *좋은 점: 실패할 일 없는 맛. 아는 맛. 무난한 외식장소. 토르티야 리필. *아쉬운 점: 처음 제공되는 소스와 토르티야의 양이 적어 직원을 자주 불러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