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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탐험 지오티비

오랜만에 뜨끈한 국물이 당겨서무얼 먹을까 하다가 찾아간 곳 전통의 노포맛집이 많은 을지로그 중에서도 많은 사람들의오랜 사랑을 받고 있는 을지로노포 이남장 을지로 본점에 들러보았다교대점은 몇번 가 보았는데 을지로 본점은 처음이다그런데 인터넷으로도 살 수 있었네 ㅋㅋㅋ 이남장 특설렁탕 - 즉석국 | 쿠팡쿠팡에서 0.0 구매하고 더 많은 혜택을 받으세요! 지금 할인중인 다른 0 제품도 바로 쿠팡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www.coupang.com 영업시간 10:00-22:00 라스트오더 21:30 11시반 정도에 도착했는데거의 다차고 한자리 정도만 남아있었다 식사메뉴는 설렁탕과 내장탕안주로 수육을 먹을 수 있다설렁탕 11,000원설렁탕(특) 20,000원 원래라면 설..

오늘 저녁은 뭘 먹어볼까주말이라 문을 닫은 가게도 있어서선택지가 그리 많지는 않다 발길 닿는대로 가다보니 도착한 곳바로 '동원집' 앞이네?😅since1987, 원래 을지로 건너편에 있었지만몇해 전 지금의 자리로 이전했다 감자국 2인 2만원이전하면서 1인 뚝배기 메뉴는 사라졌다그나저나 오늘은 술 안마시고 싶었는데..동원집에 오면 소주를 참기가 어렵다 반찬은 이렇게 제공전에는 고기를 쌈싸서 먹은 기억이 있는데쌈채소는 접시순대나 머릿고기를 시켜야 나오나보다 감자국 2인분, 양이 푸짐하다둘이서 머릿고기나 순대까지 시키면 배가 너무 부르긴하더라 국물을 먹는데 밥이 너무 먹고 싶어서공기밥 한 공기만 시켰다왜냐면 볶음밥도 먹어야되니까 😆 전에 왔을 때 배가 너무 불러서볶..

오늘 저녁은 뭘 먹어볼까주말이라 문을 닫은 가게도 있어서선택지가 그리 많지는 않다 발길 닿는대로 가다보니 도착한 곳바로 '동원집' 앞이네?😅since1987, 원래 을지로 건너편에 있었지만몇해 전 지금의 자리로 이전했다 감자국 2인 2만원이전하면서 1인 뚝배기 메뉴는 사라졌다그나저나 오늘은 술 안마시고 싶었는데..동원집에 오면 소주를 참기가 어렵다 반찬은 이렇게 제공전에는 고기를 쌈싸서 먹은 기억이 있는데쌈채소는 접시순대나 머릿고기를 시켜야 나오나보다 감자국 2인분, 양이 푸짐하다둘이서 머릿고기나 순대까지 시키면 배가 너무 부르긴하더라 국물을 먹는데 밥이 너무 먹고 싶어서공기밥 한 공기만 시켰다왜냐면 볶음밥도 먹어야되니까 😆 전에 왔을 때 배가 너무 불러서볶..

오늘은 을지로에 있는 '동원집'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원래 을지로에 가깝게 있었는데 이전을 하여 지금은 충무로역이 더 가깝겠네요 영업시간 평일 10:00 - 22:00 토요일/공휴일 10:00 - 21:00 브레이크타임 15:30 - 16:30 일요일/명절휴무 이전하고 나서 보다 깔끔해진 실내모습입니다 오른쪽으로 돌아가면 테이블이 대여섯개 더 있어요 감자국 2인분과 접시순대 하나를 시켜보았어요 감자국 2인 20,000원 접시순대 12,000원 술국 25,000원 한 가지 아쉬운건 이제는 1인 메뉴는 팔지 않는다는거 푸짐하게 차려진 감자국. 감자탕이 아닌 감자국이라고 표현하는 집은 대체로 맛이 깔끔합니다 정확한 차이는 모르겠어요😅 접시순대가 아주 맛있습니다 양도 푸짐하네요 순대에 마늘과 쌈장을 올리면 조화..

노포들이 많은 충무로 을지로 일대에 요즘 재개발 바람이 불면서 하나둘 옛모습이 사라지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터줏대감들이 많은데, 그 중의 하나가 바로 황소집이다. 밖에서부터 노포의 포스가 느껴지는 이 곳! 붓글씨 서체로 한글자씩 써넣은 노란 간판이 인상적인데, 입구에 걸려있는 나무현판이 화룡점정이다. 실내에서도 이 곳의 역사가 느껴진다. 나무를 주로 사용한 인테리어가 따뜻한 느낌을 준다. 그런데 점심시간에 손님이 없네? 노포의 특징. 생수대신 보리차 줌👍🏻 메뉴가 단출하다. 도가니탕과 도가니찜 그리고 숯불생등심이다. 오늘은 도가니탕 특으로 시켰다. 보통은 만3천원, 특은 만5천원이다. 반찬은 김치 깍두기 그리고 쌈장에 찍어먹는 야채로 배추와 풋고추가 나온다. 도가니탕에 소주한잔 곁들..

충무로역 8번 출구를 나오면 인쇄소 들이 어깨를 맞대고 늘어선 골목이 있다. 쿵쾅거리며 돌아가는 기계 소리 속에서 바쁘게 움직이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니 덩달아 활력이 생기는 기분이다. 조금 더 내려오면 식당과 주점들이 몰려있는 먹자골목이다. 어딘가 홍콩의 거리를 떠올리게하는 진양상가 방향으로 올라와서 다음 골목으로 들어가면 오늘 목적지의 입구를 찾을 수 있다. 아래 오른쪽 사진이 그 골목에서 본 식당의 입구인데, 누군가에게 전화로 이 곳의 위치를 설명해 주어야 한다면 솔직히 자신이 없다. 심지어 입구에 서서 여기로 가는거라고 말을 해줘도 못찾는 사람도 있었다.. 여기가 맞나 싶을 정도로 건물사이 좁은 통로로 들어서면 오늘 목적지인 삼풍집의 간판을 볼 수 있다. 감자탕을 전문으로 하는 곳인데 나는 감자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