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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탐험 지오티비

오랜만에 온 김포국제공항!오늘은 도쿄에 가기위해 김포로 왔어~새벽부터 일어나 움직였더니 하품이 계속나네🥱 이른 아침부터 김포엔 사람이 참 많구나~김포로 와보니 인천공항이 참 멀다는게새삼 다시 느껴졌어🤣 탑승시간 약 두시간 전에 공항에 도착했는데수속이 진행중이더라구~보통은 출발 세시간전에 공항에 가지만아침시간이기도 하고 그렇게 일찍가면김포로 가는 의미가 퇴색된다구 😆어차피 라운지에 갈 것도 아니고 ㅋ 요즘은 짐 부치는 것도 다 셀프로 하더라 첨엔 혼자하려니 좀 짜증이 났는데요즘은..여전히 짜증난다 ㅋㅋㅋ😆잘만되면 재미있고 좋은데뭔가 좀 원활하지 않은 느낌이더라구. 짐을 보내고 걸리는게 있나 잠시 기다리는 중~문제되는 물건이 있으면 바로 옆에수하물 보관이나 택배해주는..

럭키네가 오키니와로 여름휴가를 다녀왔어요~ 주차대행 접수를 전에는 1층에서 했던 것 같은데 이제 지하 1층에서 접수하네요😅 지하주차장에서 여기어때 카트에 짐을 실었어요 럭키도 곽튜브 빠니보틀 기안84까지 다 아네요😆 이번 오키나와여행을 무척이나 기대했던 럭키인데요 그래서인지 정말 신이난 것 같아요😄 엄마아빠도 물론 엄청 신난 상태입니다😆 요즘은 발권부터 백드랍까지 모두 셀프기계에서 해요 직원이 응대하는 창구는 거의 없더라구요 나이가 들었나..이런 키오스크가 점점 싫어져요😭 온통 쿠키런 세상이었던 인천공항 탑승권에도 쿠키런이 그러져 있었어요!😍 출국수속을 마치고 탑승구 앞에 도착했어요 우리가 타고갈 비행기가 보이는군요~✈️ 근데 럭키는 표정이 왜이러니 ㅋ 여행에서 가장 설레는 순간, 바로 이때가 아닐까 싶..

대한항공이 훨씬 저렴했으나 매진되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선택한 파리행 아시아나 갈때는 OZ501 올때는 OZ502 편이네요~ 인천행은 샤를드골공항 1터미널 1번홀에서 체크인을 할 수 있었어요~ 텍스리펀드는 체크인 전 한층 아래에서 (자세한 건 글목록에서 텍스리펀드 포스팅을 참고해유) 엄청 화려했던 명품천국 샤를드골 면세점 여자들이 오면 정말 눈돌아갈 것 같아유😍 막연히 오래되고 불편할거라는 생각과 달리 대합실도 엄청 럭셔리했던 샤를드골 공항 의자마다 콘센트가 있어서 편리했어요~ 우리가 탈 비행기가 도착해서 준비중이네요 지금 온 사람들은 좋겠다~ 부럽다~😆 탑승객 중 외국인이 더 많은 느낌이었어요 짐칸도 파리행보다 인천행이 널널한 느낌 우리나라를 찾는 관광객이 많은가봐요👍🏻 파리에서 저녁 8시에 출발해 ..

지난 4월, 아시아나 비행기를 타고 프랑스 파리에 다녀왔어요~ 신기했던게 제가 예약하던 시점에는 대한항공은 140만원대 아시아나는 210만원대로 아시아나가 훨씬 더 비싸더라구요 (보통 대한항공이 비싸지 않나요?) 시간대도 한시간 차이밖에 안나고 마일리지도 대한항공에 많이 쌓여있어서 당연히 대한항공 타야지 하고 예매를 하려고 보니, 두둥! 이미 예약마감된 대한항공편.. 울며 겨자먹기로 아시아나를 타게 됐는데요 결과적으로 아주 좋았다는거 ㅋ 왜 그랬는지는 뒤에 설명해 드릴게요 😆 셀프체크인 문자를 받고나서 하려고 봤더니 딱히 좋은 자리도 없고 공항에 도착해서 현장에서 확인하면 또 괜찮은 좌석이 남아있더라구요 그런 경험을 토대로 일단 그냥 공항에 왔는데 체크인부터 백드랍까지 모두 기계화 사람이 하는 창구가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