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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탐험 지오티비

프랑스 여행내내 날씨가 좋더니 떠나는 날 비가오기 시작했어요 크~ 역시 날씨의 여신은 나의 편😍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파리에서의 마지막 식사는 노천에서 하고 싶었지만 비가 오는 관계로 실내로 들어왔네요~ 사실 노천에서는 주로 차를 마시지 식사는 주로 실내에서 하는 파리 사람들이에요😉 요런 느낌의 실내 분위기 마지막이니 에스까르고 달팽이요리도 하나 시켜보았어요 이제는 그냥 밥반찬 같이 자연스러운 에스까르고😅 여기는 달팽이를 뺄 때 쓰는 작은 포크를 안줘서 물어봤더니 테이블에 이쑤시개를 쓰는 방식이었어요~ 이러니 뭔가 더 한국적이다 ㅋㅋㅋ 꽤나 맛있었던 크림파스타 파리 체질인지 파리에서 먹은 음식들이 다 괜찮았어요😋 감자와 소고기스테이크 감자를 엄청 많이 주셔서 먹다 남겼네요😅 프랑스식 아..

파리에 도착해 호텔에 짐을 푸니 대략 9시 정도가 되었어요! 9시에도 완전히 어두워지지 않는 4월의 파리 날씨! 저녁을 먹기 위해 일단 호텔 밖으로~ 시간도 늦었고 딱히 아는데도 없고 그냥 호텔 주변에 보이는 곳에 아무데나 들어가서 밥을 먹기로 했어요! 늦은 시간이라 손님은 우리밖에 없더라는 장시간 비행에 너무나 피곤했던 우리 메뉴도 딱히 눈에 들어오는게 없어 그냥 친구가 먹고 싶었던 스테이크로 주문 거기에 맥주와 샐러드만 추가했어요~ 프랑스에 왔으니 블랑1664 한잔 해야죠 사실 와인도 좀 먹고 싶었지만 너무 피곤해서 맥주한잔에 알딸딸 맥주는 시원하고 맛있었습니다 😋 우리가 주문한 스테이크와 샐러드 스테이크에도 샐러드가 조금 나오네요 따로 안 시켜도 될 뻔 했다~ 스테이크에는 감자튀김이 잔뜩 곁들여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