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콩강야시장 유원지 : 라오인의 여가생활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곳

 

 

라오스의 관문인 비엔티안🇱🇦

수도라고는 하지만 높은 건물도 별로 없고

관광객들이 갈만한 곳이라고는

불교사원 몇군데 밖에 없는 곳이야

 

 

 

 

 

난 해외에가면 그 나라의 시장을 꼭 가보거든

사람들 사는 모습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으니까

비엔티안 메콩강 야시장은

관광객도 있지만 현지인들도 많이 찾는 시장이야

 

 

 

 

야시장이니 보통 밤에 찾아가게 되는데

해질녘에 방문하면

메콩강의 환상적인 석양을 감상할 수 있어

 

 

 

 

 

야시장에서 길 건너 메콩강변으로 가면

고수부지에 시끌벅적한 곳을 만날 수 있는데

아이들 놀이기구가 설치되어 있어 🎡

 

 

 

 

규모가 꽤 크더라구~

정말 신나게 노는 아이들을 볼 수 있음😄

 

 

 

 

비엔티안 기차예약, 제일 저렴한 곳 (링크)

비엔티엔 교통패스 - 라오스 비엔티안 → 루앙프라방 고속 열차 기차 티켓

 

 

관람차도 있고 범퍼카도 있고

슬라이드랑 방방이까지!

우리나라도 야시장하면 바이킹도 오고 그러자나

여긴 상설 야시장이라

놀이기구도 늘 설치되어 있는 느낌쓰!

 

 

 

 

 

한켠에는 음식을 파는 노점도 있어서

가족들이 모여서 식사를 하고 있더라구

비엔티안 사람들이 아이들 데려와서

먹고 놀고가는 유원지 느낌이야 🎠

 

 

 

 

 

강변에는 이렇게 라오스 깃발이 걸려있는

넓은 광장도 있거든 🇱🇦

라오스 왔다~ 인증샷 찍기 좋겠지?😄

 

 

 

 

 

어차피 비엔티안에 왔으면

야시장에는 한번씩 들르게 될테니까

메콩강변으로 나와서 겸사겸사

함께 구경하기 좋은 곳이었어😍

 

 

 

 

비엔티엔 도시간 이동 - 비엔티안 공항 ↔ 방비엥 픽업 / 심야 단독 승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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