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의 솜사탕메이커 개봉기 (내돈내산)

솜사탕을 좋아하는 럭키를 위해 구입한 '하프의 솜사탕만들기'

언제나 즐거운 언박싱입니다! 😄

토이트론 '하프의 솜사탕메이커'

전기플러그를 꼽아서 쓰는 제품이라 어댑터가 들어있구요,

설탕을 넣는 작은 스푼과 솜사탕 막대도 있네요~

완구이다보니 모두 미니미니 합니다^^

하프의 솜사탕메이커

간단한 조립이 필요하지만 복잡하지 않은 구조네요~

그래도 설명서를 읽어보았는데요, 사용 전에 예열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그리고 한번 사용전에 물로 한번 씻어서 쓰라고 (아무래도 먹는 솜사탕을 만들어야 하니)

솜사탕메이커 설명서

오늘을 위해 솜사탕용 설탕도 구입! (색이 있고, 입자가 좀 굵어요)

없으면 그냥 일반 설탕을 넣어도 됩니다~

솜사탕용 설탕

'럭키네 솜사탕공장' 드디어 영업개시!

전원을 키니 영롱한 작동음이 나오네요~ 귀여운 하프의 목소리 ㅋ

2~3분간 예열 후에 돌아가기 시작해요~ (고장 아닌가 의심 금지X)

솜사탕메이커 예열

설탕을 너무 많이 넣으면 돌아가면서 원심력 때문에 다 날아가버려요~

가득 채우지 말고 조금만 넣고, 부족하면 추가하세요~ 😅

솜사탕 만들기

오~~~ 드디어 솜사탕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했어요!

회전하는 기계 틈에서 나오는 실 같은 솜사탕을 막대에 감아서 솜사탕 모양을 만들면 되요~

솜사탕메이커

과연 유원지에서 사먹던 그 맛이 날지.. 일단 먼저 맛을 보았습니다!

오~ 제법 그럴듯 한데요?! ㅋㅋㅋ

집에서 만든 솜사탕

크기가 작고 오래 걸려서 조금 감질맛 나긴 하지만..

그래도 분명 솜사탕 맛이었어요!

집에서 솜사탕을 만들어 먹다니~ 너무너무 신기해요 😆

달콤한 솜사탕

며칠뒤.. 다시 영업을 재개한 럭키네 솜사탕 공장!

설탕을 안 넣었는데 솜사탕이 나오는 이유는..

전에 만들고 남은 설탕이 기계 안에 남아있었나봐요~

다 쓴 후에는 공회전을 좀 해줘서 기계 안에 설탕을 빼낸 후 보관하면 좋아요!

하프의 솜사탕메이커

직접 만들어 먹으니 더 맛있는 솜사탕이네요!

한번 도전해보세요^^

토이트론 하프의 빙글빙글 솜사탕 메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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