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콩수확하고 무배추심어 김장준비

안녕하세요😀 럭키네입니다~ 😁

고기구워서 밥먹고, 텃밭에서 땅콩 수확하고 밭갈이 후 김장채소 심고

국수 끓여먹은 아주 평범한 럭키네 일상을 소개합니다.

럭키엄마는 요즘 '심술'에 꽂혔어요!

배상면주가에서 나온 술인데 달달하고 탄산도 있어서 음료수 같더라구요?!

맛있는 술, 심술입니다 😄

한동안 거의 방치하다시피 한 럭키네 텃밭

김장채소를 심기 위해 밭갈이를 해보려 합니다.

이건 뭐 텃밭인지 밀림인지.. 알수가 없군요

젖먹던 힘까지 다해서 거의 나무가 된 잡초들을 뽑아줍니다.

뽑아낸 잡초들의 무게도 어마어마하네요 ㅠㅠ

화면으로 봐도 다시 허리가 아픈 거 같아요😅

그런데 잡초들을 뽑다보니 흙속에 이게 뭐죠?

바로 심어놓고 잊고 있었던 땅콩!!

방치한 땅콩에서 주렁주렁 땅콩이 열렸어요~ 어머나 신기해라!

그런데 땅콩을 많이 심지는 않아서 요게 다거든요

이걸로 뭘 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ㅎㅎ

사실 오늘 메인은 땅콩 수확이 아니고 잡초제거니까요^^

풀을 다 뽑아내고 나니, 밀림같았던 텃밭이 말끔해졌어요~

기계로 밀어버리면 몇초면 끝날 일이겠지만..

무와 배추를 심기 위해 퇴비도 뿌려줬어요.

올해는 텃밭에서 수확한 무랑 배추를 가지고 김장도 한번 담궈 보려고 해요^^

과연 맛이 있을지 없을지.. 럭키네 김장후기도 기대해주세요 😄

며칠뒤 배추모종을 사와서 심었는데, 어딘지 모르게 위태로워 보이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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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아점으로 떡국을 끓였어요.

떡국을 자주 먹는 럭키네에요 😄

그릇에 손바닥 갖다대고 유투버 놀이중인 럭키😜

김을 참 좋아하는 럭키🥲 사실 김은 누구나 좋아하죠😆

떡국에 김을 부셔 넣고 있는데, 나트륨 섭취가 많은 것 같아 걱정입니다.

오늘의 메뉴는 맛있는 떡국! 인줄 알았는데 국수였네요😆 (속았다 🤣)

떡국이나 칼국수나 간단해서 주말 아점으로 자주 끓여먹는 것 같아요~

이상 별 내용없는 럭키네 먹고사는 이야기였습니다.

텃밭에서 키운 야채로 차린 저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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