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릭스렌터카 하카타역점 혼타 피트 렌트후기🚗

후쿠오카공항에 내려 지하철을 타고

하카타역까지 온 럭키네!

이제 렌터카를 찾으러 가야해요~

바로 하카타역 인근에 있는

오릭스렌트카에 예약을 했는데요

역에서 5분정도 걸어서

큰길 하나만 건너면되요 😄

rental cars사이트에서 검색했을 때

제일 저렴한 조건으로 나온 Orix 렌트카

하카타 기차역 치쿠시 출구점이에요 🚗

(Hakata Train Station Chikushi Exit)

Toyota Yari로 예약했는데요

3일에 총 US$139.95(₩184,139)

4일에 ₩248,504원으로 나오네요

도심속에 있는 지점이라

주차타워건물을 이용하고 있어요

차량 인수와 반납도 주차장 안에서 이뤄져요

딱히 불편한 점은 없습니다

사무실이 정말 작아서

이름을 적어놓고 나와서

밖에서 대기해야했어요~😅

하지만 가격은 정말 저렴했어요!

단, 불만이었던게 외국인 전용 패스인

KEP(큐슈 익스프레스 패스)는 팔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ETC카드는 대여가능합니다. 유료 400엔)

벳푸까지 다녀오면 3~4만원 정도 세이브 되는데

생돈 더 나가는 기분이라 아쉬웠네요. 안내도 없었고요.

그리고 예약할 때 안한다고 했는데

차량인수시 풀케어 보험가입을 계속 물어봤던 점

예약시 결제했는데, 인수시 다시 결제를 시도한 점

(이중결제 안 되게 주의하세요!)

가격이 쌌지만 이 부분은 좀 아쉬웠어요

뭔가 계속 영업을 시도하는 느낌 😅

토요타 야리스를 예약했는데

동급인 혼다 피트를 받았어요!

상관은 없지만 피트는 예전에 타봐서

야리스 타보고 싶었는데 아쉽 😁

오랜만에 우핸들 운전이라

처음에는 약간 긴장했네요~

차를 받아서 가장 먼저 간 곳은

일단 주차장 넓은 편의점부터 ㅋㅋㅋ

일본 편의점에는 럭키가 좋아하는

포켓몬과 산리오 캐릭터가 가득하네요~

산리오 캐릭터가 있는 초콜렛 하나 쥐어주고

차에서 먹을 간식도 좀 샀어요~

이제 히타로 가기위해

고속도로로 들어섭니다.

ETC카드는 왠만하면 빌리는걸 추천

한국의 하이패스와 같아요~

고속도로 입구는 항상 긴장

잘못 들어서면 한시간 그냥 날려요 ㅋㅋ

예전에 일본에 오면 좋았던게

미세먼지 없이 맑은 하늘 때문이었어요

코로나 이후 한국도 미세먼지가 줄어서

외국 안가도 그나마 살만했는데

요즘 다시 미세먼지가 밀려오네요 😭

히타까지 한시간 거리지만

중간에 휴게소도 한번 들러주고요~

순식간에 히타도착!

우핸들 운전도 완벽적응 😄

일본은 철도건널목이 많아요

건너기 전 일시정시 3초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안 지키는 사람 많은데

일본 사람들은 꼭 지키더라구요~

히타에는 관광객 무료주차장이 있어요

주차하고 마메다마치 둘러보고

장어먹고 양조장 다녀오면 딱 좋아요 😁

토요타 아리스나 아쿠아, 혼다 피트 등

경차는 아니고 소형 해치백인데요

일본차들이 공간을 잘 뽑아서

의외로 짐이 많이 들어가더라구요

혹시 안 들어가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럭키네 캐리어 3개가 다 들어갔어요!

세가족이 다니기에는

충분했던 혼다 피트였습니다

오토홀드와 전자식파킹브레이크, 자동전조등

측후방감지와 차선이탈방지, 능동형 크루즈컨트롤 등

차급에 비해 편의사양이 꽤 좋았던 혼다 피트입니다.

 

[후쿠오카 호텔추천]

APA Hotel Hakata Ekimae 3 chome

8.8/10 - 훌륭해요 / 현재 요금 ₩72,801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https://bitl.bz/JLHm2Z

호텔스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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