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네와 지구탐험 지오티비
마메다마치와 쿤쵸술저장고(양조장)-히타가볼만한곳🍶 본문
히타마부시 센야에서
장어덮밥 맛나게 비워내고
다음 코스인 쿤쵸양조장으로 향했어요!
거의 모든 한국인은 히타에 오면
이 코스로 움직인다고 보면 됨 😁😁
가는 길에 발견한 일본건물 ⛩️
신사 같기도 하고 절같기도 하고
안에 들어가 볼 수는 없었어요
장어덮밥집에서 양조장까지는
걸어서 3,4분 컷 😘
3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쿤쵸 양조장이에요!
입구에 사람들이 많이 보이네요~
여기만 보러 일부러 찾아오는 것은 비추
장어덮밥 먹고 소화도 시킬 겸
겸사겸사 들르기엔 좋아요 😄
쿤쵸양조장에서 생산하는
다양한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어요
식혜같이 밥알이 들어있는
술이 인상적이었어요
시음도 해볼 수 있었는데
달달하니 맛이 좋았답니다
나오면서 한병 사기로 했어요 🥲
시음의 힘 👍
술과 관련된 다양한 물건들과
일본 전통색이 강한 물건들이 전시되어있어
구경하기에 좋았답니다 😀
문을 통과해 안쪽으로 들어가면
옛날 양조장의 모습을 구경할 수 있었는데요
우리나라 옛날 막걸리 양조장 느낌이에요
지금은 여기서 생산 안하고 있는 느낌?! 🧐
사케가 만들어 지는 과정이
그림으로 잘 설명되어 있어요
쌀로 술을 만드는게
우리나라 막걸리 제조공정과
비슷해 보였어요~ 😄
옛날 모습이 잘 간직된
쿤초 양조장입니다.
어릴 적 추억이 새록새록 😄
우리나라도 옛것을 잘 보존했으면
이렇게 관광자원이 되었을텐데
별로 남아있지 않아서 아쉬워요 😢
2층으로 된 목조건물을 올라가니
술만들 때 쓰던 여러 도구들이
전시되어 있었어요~
럭키에게는 모두 생소한 물건들이에요 😆
그냥가면 또 서운하니까~
나오면서 사케 한병과
히타마부시 센야에서 맛있게 먹었던
유자후추도 하나 구입을 했습니다!
깨끗하고 고즈넉한 히타의 거리
대도시인 후쿠오카와는 다른
여유로움이 있어서 좋았어요~
차를 세워둔 히타 무료주차장까지
마메다마치를 천천히 거닐었어요
돌아가는 길에 들렀던 상점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추억의 물건들을 팔고 있었어요
예쁜 도시락통이 있어서 사고 싶었지만
뺨따구 마구 갈겨대는 가격에 포기 😡
길가는 사람들이 궁금했던 이누사마 🐶
가게에서 고개만 빼꼼 내밀고
사람 구경하는 재미로 하루를 보내나봐요 😆
여기도 장어덮밥 집(?)
쉬는 날인지 영업을 안하는 건지
문을 닫은 모습이었어요
그런데 블로그 후기 같은거 찾아봐도
대부분 히타마부시 센야로 가시더라구요
그냥 사람들 많은데로 가십셔 😄
사실 별로 볼건 없는 히타지만
후쿠오카에서 멀지 않고
유후인, 벳푸로 가는 동선에 있어서
잠시 쉬어가는 느낌으로 들르기 좋았어요!
오는 길에는 히타 삿포로 맥주공장도 방문했는데요
나중에 리뷰 올려드릴게요~
[후쿠오카 호텔추천]
APA Hotel Hakata Ekimae 3 chome
8.8/10 - 훌륭해요 / 현재 요금 \72,801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호텔스닷컴
de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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