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만드는 꾸덕한 까르보나라

 

간만에 밖에 안 돌아다니고

집에서 뒹굴뒹굴 여유로운 주말!

점심 겸 저녁은 간단하게

피자와 파스타로 하려구요~

 

 

 

파스타면은 두 종류로

특별히 의도한건 아니고

그냥 조금씩 남은걸 때려넣었죠 😅

 

 

 

오늘 메뉴는 까르보나라

베이컨과 양파, 마늘을 썰었어요

 

 

 

피자는 냉동피자에요

요즘 냉동 너무 잘나와요~

 

 

 

오븐에 데우기만 하면 완성!

원하는 토핑을 추가로 올리면

더 맛있는 피자로 업그레이드~

 

 

 

예전에는 파스타하면

엄청 고급음식의 느낌이었는데

요즘은 집에서 파스타 만드는게

라면 끓이기만큼 쉬운 것 같아요

소스도 너무 다양하게 잘 나와요 😉

 

 

 

금새 뚝딱 만들어진 파스타!

그릇에 옮겨 담아줍니다~

(정.량.배.식)

 

 

 

마무리로 치즈를 뿌려주면

엄마표 까르보나라 완성!

 

 

완전 맛있어 보이죠?!

재료도 풍성하게 들어가고~

꾸덕하니 정말 진하고 맛있었답니다 😋

 

 

 

피자도 노릇노릇 잘 구워졌어요~

나가서 사먹을 필요 없다니까요~

 

 

 

피자한판에 5천원도 안하는데

퀄리티는 사먹는 것과 별 차이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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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밖에서 파스타 피자 사먹는게

왜 이렇게 돈이 아깝죠?! 😆

집에서 간단히 해먹을 수 있어서

더 그런 것 같아요~

 

 

 

주말 점심 겸 저녁은 이렇게

파스타와 피자로 해결~

주말엔 아점, 점저 이렇게

두끼만 먹게 되네요~

 

 

 

럭키도 아주 잘 먹는걸 보니

맛있게 잘 됐다는 증거 😋

 

 

 

어디 안나가고 집에서 보낸

평범한 럭키네 휴일일상

먹고사는 이야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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