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탐험 지오티비
서울랜드 만5세/60개월/110cm 어린이가 탈 수 있는 것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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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데이 + 아들의 생일 기념하여, 겸사겸사 방문한 서울랜드!
오후 3시반쯤 입장해서 저녁 9시까지 밥도 안 먹고 쉬지 않고 놀았다.
아들이 탈 수 있는게 얼마나 있을지 걱정했었는데,
키 110cm 정도면 몇몇 놀이기구를 제외하고는 거의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었던 것 같다!
홈페이지에도 자세히 안내되어 있네요~
가까운 주차장은 만차여서 이곳으로 안내받아 주차했다. 걸어서 5분 정도 걸린다.
입구에서 가까워 첫번째로 탔던 놀이기구! 평일 기준 두 차례 정도 기다려 탑승했다.
오후 세시쯤 방문해서 좋았던 점은,
낮의 풍경과 밤의 풍경을 모두 다 볼 수 있었다는점!
조명 때문에 밤이 더 예쁘긴 했는데, '하우스 텐보스'처럼 스케일 크게 조명을 깔았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야시장에서 보던 풍선 다트. 5개 던지면 3천 원이었나.. 아무튼.
6천 원어치 던지면 잘 못 던져도 꽝없이 황금색 플라스틱 칼을 받을 수 있었다.
돌아가는 건 자동이지만, 방향과 상하조절은 수동인 '슈퍼윙스'놀이기구
나름 꿀잼이었다!
01234567
5~6살 정도면 웬만한 건 이용 가능하니 방문해 볼만 하네요~
더 어린아이라면 서울대공원이 조금 더 괜찮아 보입니다.
* 좋았던 점: 역시 서울랜드의 갓성비.
유일하게 두 번 탔던 또봇 트래인이 재미있었다.
* 아쉬운 점: 8시 반에 광장에서 공연하는데 좀.. 많이 별로였다.
마지막에 등장한 엄청 큰 미러볼 하나만 볼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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