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알라룸푸르) 대한항공 탑승시 공항이용꿀팁✈️

 

드디어 쿠알라룸푸르를 떠납니다~ 우리가 탈 대한항공 KE 672편은 밤 23:20에 출발하는 일정인데요. 저녁도 먹을 겸 여유있게 공항에 도착했어요~🛫

 

 

출발층인데 사람이 아주 많더라구요. 미리와서 일행들을 기다리고 있거나 우리처럼 일찍와서 체크인 카운터가 열릴 때까지 기다리는 분들이겠죠?

 

 

저녁을 먹기 위해 지하에 있는 푸드코트에 왔어요. 푸드가든이라는 곳 입니다~😋

가보지는 않았지만 엘리베이터 안내를 보니 2층에도 식당이 있는 것 같더라구요!

 

 

입구를 떡하니 지키고 있었던 한식당 TGM

비빔밥을 주력메뉴로 하는 곳으로 무난하게 가볍게 한끼 해결할 수 있는 곳이에요~

 

 

치킨메뉴를 파는 곳🐓 구운 치킨의 모습이 먹음직스러워 보였어요~ 말레이시아가 이슬람 국가다보니 돼지고기가 들어간 음식은 찾아볼 수 없어요🕌

이 치킨이 돈까스의 자리를 대신하는 느낌이었네요😆

 

 

치밥이랑 비빔밥을 시켰는데.. 뭐 이런 비주얼입니다. 공항에서 먹는거니 기대를 안해서 크게 실망도 없어요~😅 맛은 그런대로 먹을 만 합니다!

 

 

밥먹고 올라오니 체크인을 할 수 있어서 바로 진행했어요! 기다리지 않고 빠르게 할 수 있었네요😄

그런데 출국심사에서 입국도장 없다며 한참을 잡고 있더라구요. 자기들이 안 찍어줘놓구선.. 결국은 문제없이 통과하긴 했지만 입국시 체크를 하는게 좋겠어요.

 

 

출국편도 입국 때와 마찬가지로 버스를 타고 터미널간 이동을 합니다. 딱히 걱정할 건 없는게 그냥 안내대로 따라가기만 하면 돼요. 대신 비행시간에 임박해 도착하시면 많이 조급해지겠죠?😆

 

 

이 공간은 입국할 때 지나쳐 온 기억이 나는 것 같네요~ 출국장에 도착한게 10시가 좀 안된 시간이었는데요. 상점이며 카페 같은 곳이 문을 닫기 시작하더라구요.

 

 

물론 22시 이후에도 영업을 하는 곳이 있지만 제한적이에요. 장난감가게도 카페도 22시에 문을 닫았습니다. 문닫기 직전에 극적으로 구입했어요😅

 

 

링깃 남은거 쇼핑으로 다 써야하는데 다행히 늦게까지 문을 열어둔 곳도 있더라구요. 종류가 그리 많지는 않았지만 인기품목에 집중하는 분위기에요 😁

 

 

대부분의 제품이 3~5개 묶음으로 판매를 하고 있었어요. 소량으로 필요하신 분들은 일행분과 나눠서 구입하시길 추천드려요!

페트로나스타워가 그려진 틴케이스에 든 초코렛과 BOH차 등을 구입했구요. 두리안 과자나 초콜렛도 많았는데 사람들이 별로 안 좋아하더라구요~ 선물용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제품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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