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즈번) 론파인코알라생츄어리에서 필수코스, 캥거루먹이주기 캥거루안기

 

안녕하세요~ 럭키네입니다 🍀

 

거의 오픈런에 가까운 시간에 론파인

코알라생츄어리에 도착한 럭키네!

하지만 입구에서 시간을 허비하는 바람에

11시 코알라안기 예약에 실패했는데요

 

여러분은 무조건 예약부터 하고 둘러보세요~

14시 코알라안기는 너무 기다려야해서

이번엔 포기할 수 밖에 없었는데요

그래도 론파인이 너무나 좋았던 이유!

 

 

 

코알라안기는 못했지만

캥거루는 마음껏 안아볼 수 있다는거~

액티비티 예약하는 곳 옆 기념품점에서

캥거루 먹이를 구입했어요

 

 

 

 

그런 다음 캥거루 먹이주는 곳으로 이동~

두 장소간 거리가 좀 있으니까

꼭 먹이를 먼저 사서 가세요!

 

캥거루 보러 가는 길 중간에

도시락 먹을 수 있는 휴식공간 옆에도

온통 코알라 천국이었어요 🐨

쉬면서 먹으면서도 코알라와 함께!

 

 

 

 

2중 철조망 펜스를 통과해서

캥거루가 사는 곳으로 입장~

 

 

 

 

가운데 넓은 들판을 중심으로

캥거루들이 곳곳에 흩어져 있었어요

먼저 가장 가까운 녀석에게로 돌진!

 

 

 

 

난생처음 가까이에서 마주한 캥거루~

털이 너무나 보드라워 깜짝 놀랐어요!

호주에서는 거의 고라니 취급인 캥거루지만

우리에겐 너무나 사랑스러운거😍

 

 

 

 

덩치가 좀 작고 어딘가 다르게 생긴 녀석

이 녀석은 캥거루가 아니라

캥거루 사촌격인 왈라비라고 해요~

 

 

 

 

대부분의 캥거루들은 인간의 손길이 귀찮은지

보호펜스 안쪽에 머물고 있었어요

캥거루와 함께 들판을 달리는 그림을 상상했으나

그 정도로 능동적이진 않더라구요 ㅋㅋㅋ

 

 

 

 

한 녀석을 먹이로 펜스 밖으로 유인해

함께 사진을 찍었습니다~

인생은 기브앤테이크 ㅋㅋ

 

 

 

 

나무그늘에서 쉬고 있는 녀석도

먹이를 주니 반응을 해 주더라구요

배도 쓰담쓰담 등도 쓰담쓰담

캥거루와 가까이서 교감할 수 있는게

론파인 생추어리에서 가장 좋았어요😀

 

 

 

 

캥거루와 함께

인생샷도 많이 건졌네요😆

남는건 사진뿐이죠 ㅋㅋ

 

 

 

 

캥거루 하면 또 아기주머니가 특징이지요~

정말로 엄마주머니에 들어있는

아기 캥거루를 보니 너무나 신기했어요!

 

 

 

또 다른 구역에 모여있는 녀석들

럭키도 이제 캥거루가 익숙한지

겁내지 않고 가까이 다가가더라구요

캥거루 안고 한컷 📷

 

 

 

유튜브에서 보던 근육이 우락부락한

덩치 큰 캥거루는 없더라구요 😆

그런 녀석들은 가까이가면 무서울듯해요

 

 

 

캥거루와 정말 원없이 사진을 찍었어요

누워있고 서있는 자세가

귀여우면서도 웃긴 캥거루들😄

 

 

 

 

캥거루의 종류도 여러가지가 있다는데

아직은 구분이 어렵더라구요

대충 익숙한 모습의 녀석들은 캥거루고

덩치가 좀 작고 귀여운건 왈라비구나~

 

 

 

 

코알라와 캥거루 뿐만 아니라

호주의 여러 동물들을 구경할 수 있었던

론파인 코알라 생츄어리!

다음 포스팅에서 론파인 생츄어리의

즐길거리를 더 소개해 드릴게요~

 

 

 

 

럭키네는 예약없이 방문해서

조금 비싸게 입장한 론파인 생츄어리였는데요

방문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마이리얼트립이나 클룩 같은 곳에서

입장권을 미리 구입해서 가시면

조금 더 저렴하게 이용하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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