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즈번) 야경보기도 좋은 빅토리아브릿지

 

안녕하세요~ 럭키네입니다 🍀

 

브리즈번 여행의 첫번째 여정으로

선샤인코스트 누사빌 여행을 마치고

설레는 마음을 안고 드디어 브리즈번에 입성!

시골에 있다 와서 그런가

더욱 기분이 업되더라구요😆

 

 

 

에어비앤비 숙소에 들어가기에 앞서

인근의 콜스에 들러 장을 봤어요~

저녁에 스테이크를 구워 먹을거거든요 🥩

 

 

 

브리즈번 현지인 느낌으로다가

마트에서 장봐서 차에 싣고오기 🚗

그런데 일주일 여행기간 동안

거의 매일 마트에 들러 장을 봤더니

사먹는 것 못지않게 돈이 들었네요 😎

 

 

 

에어비앤비 짐을 대충 던져두고

해가지기 전에 브리즈번 구경을 나왔어요~

숙소랑 브리즈번 시내가 멀지않은 위치였거든요

 

 

 

럭키네가 브리즈번에서 머물렀던

에어비앤비 숙소정보는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 주시고요😉

 

브리즈번) 깔끔하고 편리했던 브리즈번 에어비앤비 숙소

 

 

브리즈번 시티로 가는 길에 만난

버스정류장마저 넘나 신기한거~ 🚌

역시 난 도시체질인가..

멀리 빌딩숲을 보니 기분이 마구 업됐어요 😆

 

 

 

오밀조밀 모여있는 브리즈번의 빌딩 숲

서울에 비하면 큰 도시 아니지만

도시가 상당히 매력이 있더라구요😍

 

 

 

브리즈번 강을 따라서는

산책코스도 잘 조성이 되어 있었어요!

저녁이 되니 운동하는 사람도 많더라구요~

 

 

 

숙소가 있는 빅토리아 브릿지 남서쪽에서

퀸 스트리트 몰이 있는 북동쪽으로 건너갔어요.

브리즈번강 동쪽으로는 고속도로가 놓여있는데

약간 강변북로 느낌쓰 😎

 

 

 

 

빅토리아 브릿지에서 본 사우스뱅크 파클랜드

휠 오브 브리즈번과 브리즈번 사인이 있는 곳이죠

빅토리아브릿지에서 보는 야경도 아주 멋졌어요👍🏻

 

 

 

럭키네가 방문한 2월은 브리즈번이 여름인데요

저녁에 다리를 다리위에 서니 바람도 선선하고

기분이 몽실몽실 한게 너무 좋았네요🥰

브리즈번이 왜 살기좋은 도시로 손꼽히는지

바로 이해가 되는 기분이랄까

 

 

 

낮에 다시찾은 빅토리이 브릿지!

이번에는 반대편으로 왔더니

옛날 빅토리아 브릿지의 흔적도 찾아볼 수 있었어요

빅토리아브릿지는 1865년에 처음 지어졌다고 해요

그런데 낮에오니 확실히 더웠어요 🥵

 

 

 

빅토리아브릿지의 낮 풍경도 멋지지만

밤에 야경 포인트로도 완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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