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코스트) 펠리컨과 수영을 할 수 있는 골드코스트의 명소

 

안녕~ 럭키친구들 🍀

 

브리즈번에서 골드코스트로 넘어가는 날!

템보린 마운틴 국립공원에 들렀다가

한시반쯤 골드코스트에 도착했어~

그런데 숙소로 가는 길에

다음날 가려고 했던 체리스 씨푸드 레스토랑이

경로상에 있다고 뜨는거 아니겠니?😉

 

 

 

 

체리스 씨푸드 레스토랑은 펠리컨들에게

먹이를 주는 곳으로 유명한 곳이야!

한시반 시작이라 늦은 감이 있긴 했지만

가는 길이니까 한번 들러보기로 하고 가봤거든~

식당주차장 들어서는데 밥주는게 보이더라구😆

 

 

 

 

 

주차를 하고 들어가니 밥주기는 막 끝난상황 😭

구경할 친구들은 조금 여유있게

한시쯤 도착하는게 좋겠다! 참고해~

그래도 펠리컨들이 식당앞에 모여있어서

가까이서 펠리컨들을 잔뜩 볼 수 있었어!

 

 

 

 

 

펠리컨들 사이에서 수영하는 가족도 있더라구~

그거보니 우리도 뛰어들고 싶더라 😅

언제 펠리컨이랑 수영하는 경험 해보겠냐구~

 

 

 

 

 

그런데 펠리컨을 이렇게 가까이에서 본 적있어?

얘네들 은근히 위협적이더라구~

그리고 눈에 영혼이 없어보여 ㅋㅋㅋㅋ

꼭 인형 눈알 같달까..

아무튼 호주는 이렇게 큰 새들이 많아 🇦🇺

새들의 천국이 있다면 여기가 아닐까 싶다ㅋ

 

 

 

 

 

볼일 다 보고는 점점 멀어지는 녀석들!

갑자기 날아오르는 애들도 있었는데

밑에 있으니까 막 그림자가 생기면서

이륙하는 비행기 아래에 있는 기분이더라 😆

 

 

 

 

 

중국인 남자 두명이 식당에서 피시앤칩스 사와서

밖에 있는 테이블에 자리를 잡았거든

와~ 그런데 여기 갈매기들이 완전 깡패다!

단체로 달려들어서 뺏아먹음 🤣

호주 새들 너무 무섭다규! 조심해😂

 

 

 

 

 

진짜 나다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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