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코스트) 수영장 있고, 해변도 가까운 에어비앤비 숙소추천

 

안녕~ 럭키친구들 🍀

이번 7일간의 퀸즐랜드 여행 중 숙박은

선샤인코스트 1박, 브리즈번 3박

그리고 골드코스트에서 2박을 했단 말이지~

오늘 마지막 숙소였던

골드코스트 에어비앤비를 소개해줄게!

 

 

 

 

 

우리 숙소는 골드코스트 비치 앞에 있었어🏖

골드코스트 비치는 서퍼스 파라다이스와

브로드비치 사이에 있는 해변인데

이름은 그렇지만 사실 다 이어져있는 해변이지😅

서퍼스 파라다이스 주변은 먹고 마실곳이 많은 대신

좀 비싸고 주변이 복잡한 편이야.

 

 

 

 

 

주차장에 들어가려면 키가 있어야 해서

잠시 건물앞에 차를 세워두고

셀프 체크인으로 키를 받아왔어!

 

 

 

 

 

만트라 윙이라는 건물에 있었는데

레지던스 같은 곳이더라구~

 

 

 

 

 

로비는 이런 모습인데 뭐 별거 없다😆

아주 새 건물은 아니지만 대체로 깔끔해보여

 

 

 

 

바베큐장과 테니스코트도 쓸 수 있어

수영장은 7시~22시까지 사용 가능해!

 

 

 

 

 

 

짐 풀고 바로 수영장에 나와봤는데

바람이 불어서 조금 추웠다 🤣

그래도 다음날은 비예보가 있었기 때문에

잠깐이라도 놀고 싶었어 😭

 

 

 

 

 

럭키는 춥지도 않은가봐 😆

그래도 여긴 자쿠지가 따뜻해서 좋았네

브리즈번 숙소는 자쿠지가 미지근했거든~

수영장에서도 스노클링을 하는 럭키 ㅋㅋ

호주와서 은근히 수영을 못했네!

일부러 수영장 있는 곳으로만 잡았는데

놀러다니느라 바빠서 수영할 시간이 없었다🏊🏻‍♂️

 

 

 

 

 

어딜가나 참 사람이 없는 퀸즐랜드!

이 큰 수영장에 서너명 밖에 없었어~

여기서 좀 놀다 심심해서 해변으로 갔어 ㅋ

수영장 퀄리티는 대단히 넓고 좋았어!

슬라이드만 있으면 왠만한 워터파크 부럽지않아~

 

 

 

 

방은 거실하나 침실하나의 구조였어

집은 넓은데 잘 수 있는 인원은 3명 정도겠다~

 

 

 

 

 

소파가 넓어서 여기서 한명 자도 되는데

내가 한번, 럭키가 한번 여기서 잤네😅

 

 

 

 

 

방과 거실 양쪽으로 연결된 화장실도 편리했어!

구조가 신기한지 럭키가 엄청 왔다갔다 했네 ㅋ

 

 

 

 

 

2층이었는데 테라스가 넓게 있더라구

뭐 오션뷰도 아니고 별 쓸모는 없었지만😅

 

 

 

 

 

베란다 나가니까 트램 지나가는건 보이더라 🚊

저녁이 되니까 석양이 멋졌던 골드코스트였어 🌇

 

 

 

 

 

에어비앤비는 조리가 가능한 곳으로만 골라서

이번 여행에 외식은 거의 안했던 것 같아~

어차피 나가서 먹어봐야 입에도 안맞고

 

 

 

 

 

무엇보다 식비를 많이 아낄 수 있었지!

근데 마트를 매일가다보니까

장보는데도 은근히 많이 쓰긴 했거든🤣

그래도 사먹는거 보단 싸겠지?!

여행가서도 먹는건 아주 잘 먹고왔어~

한식으로 이렇게 사 먹었으면 난리났지 ㅋ

한식 식재료는 하나로마트에 다 있더라구!

그건 나중에 쇼핑편에서 자세히 정리해줄게😉

 

 

 

 

공동 주택 · Surfers Paradise · ★4.69 · 침실 1개 · 욕실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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