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위성에서 본 지구🌏/북미-중남미 ▦ AMERICA (30)
지구탐험 지오티비

비행기로 가득찬 사우스캘리포니아 로지스틱스 공항✈️ 여기는 남부 캘리포니아 로지스틱스 공항이라는 화물공항이에요. 그런데 공항에 이착륙이 어려워 보일 정도로 비행기가 엄청나게 주기되어 있죠? 과연 무슨 일일까요? 사실은 코로나 때문 geotv.tistory.com 남부 캘리포니아 물류공항에 갔다가 사막 한가운데서 발견한 이건 뭘까요? 이게 무슨 표시일까요? 크게 보면 이렇게 방위를 표시해 놨고, 활주로가 만들어진 것에 연장되어서 선이 그어져 있고 어떤 용도로 이런 걸 만들어 놨을까요? 사막 가운데 이렇게 고르게 다져진 땅도 있고, 새로 아스팔트를 깔아놓은 것 같이 진한 선도 보이네요. 전투기들이 서 있는 것 보니까 군 기지인 것 같아요. 폭격기로 보이는.. 멋진 비행기의 모습도 보이네요. 기종은 모르겠지만..

여기는 남부 캘리포니아 로지스틱스 공항이라는 화물공항이에요. 그런데 공항에 이착륙이 어려워 보일 정도로 비행기가 엄청나게 주기되어 있죠? 과연 무슨 일일까요? 사실은 코로나 때문에 운항을 못하는 항공기들이 여기 주기되어 있어서 그렇다고 해요. 여기가 사막이고 그래서 네바다주의 항공기 무덤 있잖아요? 거기처럼 여기도 건조한 기후 탓에 야외에 항공기를 세워두어도 크게 손상이 없기 때문에 운항하지 못하는 비행기들이 다 이곳에 모이게 되었다고 하네요. 특히 미국 사우스웨스트항공 도색이 많이 보이네요. 추락 사고로 인해서 운항이 중지된 보잉 737 맥스 기종도 많이 있다고 해요. 지금은 보잉 737 Max의 운항이 재개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차도 주차하는데 돈이 들지만 덩치가 큰 비행기는 서 있는데도 계속 돈..

오늘 찾아볼 곳은 미국의 케네디 우주센터입니다. 플로리다에 위치해 있고요. 바로 우주왕복선, 우주선을 발사하는 곳이죠. 영화 같은데서도 많이 나왔고, 뉴스에도 많이 나왔죠. 우주선 발사하는 모습을 사람들이 막 선글라스 끼고 구경하고 그런 곳이 이 케네디 우주센터입니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적도에 가까울수록 발사에 유리하기 때문에, 미국에서도 남쪽인 플로리다에 우주센터가 위치하게 되었어요. 구글어스에서 케네디 우주센터로 검색하면 이제 나오는 곳이 이 방문자 센터인데, 발사대는 여기에서 꽤나 멀리 떨어져 있는 것 같네요. 여기가 발사대의 모습입니다. 바닷가에 줄지어 있고, 발사대 주변으로도 다양한 시설들이 많이 있는 것 같죠. 뭐 지휘통제실 같은 것도 있을 것이고, 연료주입과 관련된 그런..

오늘 찾아가 볼 곳은 유럽이 칠레에 건설 중인 엄청 큰 망원경이에요. 완공되면 세상에서 가장 큰 광학 망원경이라고 하네요. 칠레의 중부에서 약간 북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칠레의 Cerro Armazones라는 산 위에 있는 엄청나게 큰 망원경이에요. 당연히 우주를 관찰하는 망원경이겠죠?! 여기가 보면 되게 고산지대 같아요. 그리고 주변이 다 사막이에요. 주변에 도시가 없어서 매연도 없고, 강이나 호수 같은 게 있으면 안개도 많이 생기잖아요. 그래서 이런 사막에 망원경을 만든 것 같아요. 지금 아직 건설 중인 모습이 이렇게 보이네요. 렌즈처럼 보이는 둥근 형태의 주경이 무려 39M로 1.4M짜리 작은 육각형 거울을 총 798개 합쳐서 만든다고 합니다. 둥근 형태의 건..

산림 훼손 정도가 심해서 그 영향을 좀 극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그런 장소들을 찾아다니고 있습니다. 이번엔 아마존 유역을 따라 브라질 론도니아주와 페루, 콜롬비아 지역을 탐험해 보았습니다. 아래는 브라질의 론도니아(혼도니아)주 입니다. 인간의 활동으로 인해서 인위적인 패턴대로 숲이 훼손된 모양을 볼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숲을 할퀴고 지나간 그 상처들이 고스란히 남아서 위성사진에 보이고 있네요.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이렇게 숲이 파괴되는 문제를 두고, 아마존이 위치한 브라질 사람에게만 책임을 물을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전 세계의 사람들을 위해서 브라질 사람들만 희생하라고 하기는 어렵겠죠. 한 국가의 문제로만 치부할 것이 아니라, 국제사회 전체가 관심을 가지고 제도와 지원책을 마련해..

오늘은 남미의 아마존 열대우림으로 가 보았습니다. 아마존은 지구 상에서 숲이 가장 많아 지구의 허파로 불리는 곳이죠. 남아메리카 전체 뷰로 봐도 아마존의 물줄기가 한눈에 보이네요 International Day of Forests | United Nations Forests cover one third of the Earth's land mass, performing vital functions around the world. www.un.org 3월 21일은 국제 숲의 날(세계 산림의 날)이라고 합니다. 그에 맞춰 네이쳐지에 발표된 한 논문을 보면, 2000년대 초반부터 아마존 열대우림의 회복력이 큰 손상을 입고 있다고 하네요. 과연 어떤 상황인지 구글어스를 통하 한번 살펴보았습니다. Pronou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