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샤를드골 (2)
지구탐험 지오티비

드디어 파리여행을 마치고 공항으로 가는 길 여행내내 날씨가 좋다가 떠나는 날 비가 오네요👍🏻 평온할 줄 알았던 출국길.. 그런데! 중간쯤 가다가 이상하다 싶어서 볼트 어플을 보니.. 목적지가 샤를드골이 아닌 오를리 공항으로 되어있었어요 중간에라도 발견했던게 천만다행이었네요 😭 Termanal 1만보고 공항이름을 유심히 안본 거에요🤣 샤를드골은 인천공항, 오를리는 김포공항의 역할이에요 우리가 타는 인천행 아시아나는 샤를드골 1터미널 1번홀에서 체크인을 해요 세시간 전, 아직 열리지 않은 체크인카운터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사실 체크인 전에 해야할 일이 있으니 바로 텍스리펀드인데요~ 체크인하는 층에서 한층 내려가야 있어요! 텍스리펀드 표지만 따라오면 어렵지않게 찾을 수 있어요 문 여는 시간이..

아시아나 항공을 타고 인천을 출발해 약 13시간만에 파리에 도착! 현지시각은 저녁 6시가 되네요~ 딱 퇴근시간에 걸린 것 같아요 😅 우리나라 비행기들이 도착하는 터미널은 샤를드골 1터미널이에요~! 한국에서도 1터미널에서 출발했는데ㅋ 샤를드골의 입국심사는 완전 간단 아무것도 물어보지 않았어요 ㅋ 오랜만의 서양이라 긴장했단말이쥬 😆 쓸데없는 걱정이었다는거~ (사진은 내국인 입국심사대 같네요) 입국장에 들어서니 딱! 현대 아이오닉6 광고가 맞아주네요 국뽕이 차오른다~~~ 요즘 한류덕분에 어딜가도 국뽕 치사량 그건그거고 이제 정신을 차리고 숙소까지 단디 찾아가야한다! 우리 숙소는 파리 동역 앞이라 RER 한번 타고 조금만 걸으면 손쉽게 도착할 수 있긴한데 짐을 잔뜩끌고 어리버리 하면서 소매치기의 표적이 되고 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