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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탐험 지오티비

오랜만에 파주에 일이 있어서 다녀왔어요. 늦은 점심을 어디서 해결할까 네이버지도를 보다 점찍은 곳! 바로 밀밭식당이라는 칼국수 집입니다😄 외관에서 벌써 맛집의 포스가 뿜뿜 풍기더라구요. 리뷰를 보아도 평이 괜찮기에 주린 배를 움켜쥐고 입장! 주차지원도 되는 밀밭식당인데요. 밀밭식당이 있는 골목으로 쭉 들어가서 고가도로 아래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할 수 있어요~ 식사를 하시면 한시간 무료주차권이 지원됩니다! 바로 요기에요~ 구도심인 문산읍내에서 주차공간 찾기가 쉽지않은데 주차가 편한 것도 밀밭식당의 매력이네요🅿️ 점심도 저녁도 애매한 오후 3시에 방문했는데요. 식당에 사람이 제법 많아서 깜놀😮 밖에서 봤을 땐 캄캄해보여서 영업을 하는건가 싶었는데 반전이었어요😅 아주머니께서 열심히 만두를 빚고 계시더라구요. ..

엄청 비싼 식당이 아니고서는 강남에서 편하게 주차하고 식사할 곳을 찾기가 쉽지않죠🅿️ 게다가 강남권에 기사식당은 정말 드문데요. 도곡동과 가까운 역삼동에 기사식당이 하나 있더라구요! 😆 바로 '윤화돈까스'인데요. 여느 기사식당처럼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는건 아닌데요. 지하주차장도 있고, 발렛도 해주셔서 편하게 주차를 하고 식사를 할 수 있어요. 메뉴는 돈까스와 생선까스, 그리고 함박까지 세가지가 골고루 나오는 모둠 등이 있고요. 돈까스 종류 외에 갈비탕과 제육볶음 메뉴도 있었어요. 사진은 돈까스가 9천원인데.. 지금은 11,000원 이더라구요 😭 물가가 정말 무섭게 오르는 요즘입니다. 돈까스 전문답게 기본으로 스프가 나옵니다. 국물은 시래기 된장국이 나오고요. 여기 특징이 테이블마다 통에 고추가 한가득 ..

전날 과음으로 쓰린 속을 부여잡고 해장할 곳을 찾다가 발견한 곳! 서초이즈타워 지하에 있는 홍두깨칼국수 입니다! 칼국수와 수제비 모두 8천원 강남에서 이 가격이면 혜자죠? 여름메뉴 콩국수도 있네요~ 저녁에는 안주로 감자탕과 볶음과 무침종류 간단한 안주류 그리고 김치전, 부추전을 내고 있습니다 12시 20분 즈음 방문했는데요 줄서는건 아니지만 손님은 꽉 찼어요 혼자와서 드시는 분도 많아보였어요 칼국수집의 핵심인 겉절이! 짤쪼름하니 맛있었습니다 😋 저는 수제비와 칼국수가 섞인 칼제비를 시켰습니다! 우선 국물부터 한숟갈 떠 먹었는데요 와~ 속이 바로 풀려버리네요 면도 열심히 건져먹었습니다 뭘 좀 먹어야 속이 풀리더라구요 😅 무엇으로 해장을 할까 고민했는데 바지락칼제비는 정말 최고의 선택👍 바지락도 제법 많이 ..

킨텍스에서 업무를 늦게 마치고 밥먹을 곳을 찾다가 발견한 곳 '일산 감자탕' 저녁 밥시간은 지나서 그런지 손님은 별로 없었답니다 22년 초에 방문했었는데 지금은 가격이 천원씩 오른듯 뭐 어디든 안 오른 곳이 없죠 기본 찬은 이렇게 나와요 뼈해장국 집의 정석 드디어 우리가 시킨 뼈해장국 등장! 오 비주얼이 좋습니다~ 골프채갈비탕처럼 쭉 뻗어나온 뼈다귀 뼈 위에 양념이 얹어진게 특이하네요 살도 제법 많이 붙어있어요 입안에 군침이 싹~ 돕니다 허허 숟가락으로 양념에 국물을 끼얹어 슬슬 녹여서 풀어줍니다 뼈다귀는 건져서 앞접시에 안착 건져내야 발라먹기가 편하죠~ 고기는 와사비간장에 찍어서 앙 아 소주한잔 땡기지만 참는다 살고기가 많아서 배불리 먹었어요 만족스러운 식사네요 우거지도 많이 들어있어요 섬유질 섭취를 ..

의정부 하면 부대찌개니까, 의정부에 왔으니 부대찌개를 먹어줬다! 의정부 부대찌개는 오뎅식당이 제일 유명했던 것 같은데. 거기까지 일부러 찾아갈 시간과 열정은 없었다. 요즘 어디 가서 8천 원에 한 끼 해결하기가 쉽지 않은데. 부대찌개 1인분에 8천 원으로 착한 가격이다! 부대찌개 외에도 다양한 메뉴가 있었는데, 반찬을 먹어보니 6천 원 백반도 왠지 괜찮을 것 같았다. 육수는 자리에서 부어주신다. 끓이다 보니 뭔가 허전하다 했는데, 라면사리가 빠졌다! 사리를 넣으니 육수가 부족해져 육수 추가 후 더 끓여야 했다. 가격에 비해 햄도 많고, 맛도 괜찮았다. 무엇보다 너무 맵고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았다. 좋았던 점: 저렴한 가격에 괜찮은 맛. 건물 뒤편 주차 가능. 아쉬운 점: 추후 업데이트